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춤추는 풍선괴물과 생일 파티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1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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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출판사 #춤추는풍선괴물

#공포의노트#노트의비밀#도치맘​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춤추는 풍선괴물과 생일 파티
저자
트로이 커밍스
출판
사파리
발매
2024.01.15.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춤추는 풍선 괴물과 생일파티

저자: 트로이 커밍스

출판: 사파리

발매:2024.01.15


기발한 상상력을 볼 수 있는 책.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춤추는 풍선 괴물과 생일 파티 .​



주의

이 노트는 괴물로 가득합니다


알렉산더는 아빠와 함께

스토몬으로 이사와 살게 되었어요



하지만 바로 다음날 아침,

앞으로 살아갈 이곳이 아주 으스스하고

수상한 도시라는 것을 알아 차렸어요.



주변에서 자꾸만 이상한 이들이 벌어졌거든요.

전화 온 첫날부터 춤추는 풍선들에게

공격을 당했다면 믿어지나요?



춤추는 풍선들은

왜 알렉산더를 뒤쫓아 왔을까요?



그리고 벽돌이 와르르 무너지는 학교에서

발견한 온갖 괴물이 그려진 공포의 노트는

누구의 것일까요?

​​




궁금증을 유발하는

춤추는 풍선 괴물과 생일 파티!



스토몬이라는 도시로 이사를 가서

겪게 되는 이야기.

흥미진진했답니다.​

​​





이른 아침의 공포

이사하고 나서 전날 아빠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하러 가게 되었어요.

춤추는 풍선이 갑자기 아빠의 차 유리창에 정통으로 덮쳤어요!

아빠는 그냥 풍선이라고 했지만

알렉산더는 생각이 달랐어요

​​



지도에서 길 찾기

아빠가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학교에 가려고 하는데,

자동차 바퀴가 다 펑크가 난 거예요.

어쩔 수 없이 아빠는 지도를 그려주고

학교에 직접 찾아가라고 이야기한답니다.​




지도를 보고 잘 찾아갈 수 있을까요!​



공포의 원투 펀치

스토몬 초등학교에 찾아간 알렉산더.

입구에서 춤추는 풍선이 알렉산더를

내리치고 건물에 들어간 알렉산더는.

텅 비어 있는 학교를 보게 되어요.



벽돌이 무너지면서 먼지 구름이 복도를 가득 메우고 그 사이에서 발견한 노트 한 권​




슈,초,괴,특

이 낡은 노트에는

괴물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

그런 노트였어요.

​​



놀이터 사마귀


상상력이 가득한 괴물이지 않나요.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초록색 벌레 괴물

얼마나 크냐고 기린내에서 목을 뺄 만큼

괴물에 대해 그림과 글이 적혀 있었어요.

괴물 노트를 읽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오고.

교장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학교가 공사 중이라서 옆에 있는

스토몬 종합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했죠.

거실로 안내받았는데

그곳은 영안실.

으스스하게 무서웠답니다.

​​





친구들에게 소개를 하고

도롱뇽 콧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알렉산더.



점심시간에 점심에 먹으면서

게임을 노트를 계속 보게 되었어요.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찬 괴물 노트.

​​



코뿔 공룡

커다란 뿔에 갑옷 처럼 딱딱한 피부로 둘러싸이고

백조처럼 생긴

거대한 날개를 가진 야수






집에 와서 자기 전에

괴물 노트를 한 번 더 보고 오고



다음날 아빠가 준비한 생일파티.

마당에 온갖 풍선들이 가득했죠.


분명 풍선 괴물이었는데

아빠는 풍선 괴물을 몰라보게 되죠.



아빠는 당나귀 꼬리 달기 게임을 한다면서

눈을 가리고 뾰족한 핀을 들고 당나귀 포스터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게 되죠.



그 사이 풍선 괴물들이 점차점차 커지기 시작한답니다.

친구 립이 풍선 괴물들에게

잡혀가게 되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큰 성모양의

풍선 놀이틀를 만나게 됩니다.​




풍선으로 만들어진 성 안에서

두 세 번 튀어 오른 끝에 아주 높이까지 올라가게 되고. 알렉산더가 잃어버렸던 신발을 받아서

초록색 풍선 괴물을 펑 하고 터트리고 말아요.



어느새 모여있는 풍선 괴물들이

커다란 풍선뱀이 되어 버리고

풍선 성틀 안에서 탈출을 하게 된답니다.

아주 웃기게도 아빠가 핀으로

풍선을 찌르게 되고

피우웅하고 풍선는 터지고 말지요.



아까 봤던 광대는 학교의 호슬리 선생님이셨고

풍선 괴물의 정체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거죠.



그제서야 알게 된 알렉산더는

괴물 노트를 펼치고 새롭게 적어 내려간답니다.


바로 풍선 괴물에 대해서

적어 내려가게 된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채워지게 될 괴물 노트

어떤 괴물들이 더 나타나게 될까요.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도 좋아할 것 같고요.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고 방식을

느끼게 해줄 수 있었던 이야기인 것 같아요.​




마지막에 괴물노트 파헤치기에서

워크북 같은 개념으로

활용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이 책은 도찌맘에 선정되어

사파리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올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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