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1 : 고조선부터 고려까지 초등 인문학 첫걸음 시리즈 1
신현배 지음, 김규준 그림 / 뭉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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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1.고조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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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조선부터 고려까지

저자; 신현배

출판; 뭉치

발매; 2023.11.15




초등 인문학 첫걸음 책으로

식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1.고조선부터 고려까지



식물로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책이 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저희도 한국사책들을 수없이 여러가지 것들을

접해보았는데 참으로 신선한 접근이었어요.



식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

한국사 이야기!!

만약 식물이 없었다면 인류의 역사는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현재 지구상에는 30여만 종에 이르는 식물이 있고,

우리 한반도에는 4 천 5백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고 해요.



식물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잖아요.

인간은식물을 벗어나서 삶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해요.



식물을 통해 본 우리 역사 이야기로

5천년 한국사에서 우리 민족과 함께했던

여러 식물의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았어.​




33가지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차례를

볼수 있구요.​




연표가 나와 있어서

시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고려까지 내용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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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단군 신화를 낳은

마늘과 쑥


삼국유사에서 보았던 단군신화.

단군신화에 나오는 마늘과 쑥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떤 학자는 이 이야기가 도구를 가진 집단과

도구를 갖지 못한 집단가의 지배와 피지배 구도를

표현한 것이라고 풀이한다고 해요.



환인의 아들 환웅은 왜 신단수를 통해

내려왔을까요?

우리 민족은 오랫 옛날부터 나무를 숭앙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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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4.5천 년 전에

벼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쌀을 주식으로 삼아 왔다고 해요.

18세기 들어와서 못자리에 모를 기른 뒤

논에 옮겨 심는 농사법인 이앙법이 널리 퍼졌다고 해요.

이앙법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우리나라 쌀밥에 대한 이야기도 설명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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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우리나라에서는 삼국 시대부터

옷감과 쌀을 화폐로 사용했다.


예전에 물물교환이 불편한 점이 많아지자,

물품화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물품화폐로 쓰이는 옷감은 15세기까지 삼베였다고 해요. 그 뒤로 무명이 널리 보급되면서 화폐로

사용했다고 해요.

그 후로 만들어진게 금속화폐인 상평통보라고 해요.

상평통보는 우리나라 화폐가운데 처음으로 전국에

유통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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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나무 모양의 장식이 붙어 있는

신라 금관



금관은 옛날 무덤에서 발견된 유물이라고 해요.

금관은 나무 모양으로 장식하는 것은

기마 민족의 후예인 신라 사람들이 수목을 신성시하여

신의 강림처로 생각했다고 해요.​



신라 금관의 주인은

누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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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화장에는 쌀.보릿가루

세수에는 녹두.콩.팥가루


화장을 하게 된 이유는

장식설,보호설,종교석 의식설이라고 해요.

시대별로 화장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주고

세수도 정성스럽게 했다고 해요.

저도 몰랐던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이들의 시각에서 읽기좋게 되어 있는

책들도 어른들도 읽으면 몰랐던 사실도 알수 있고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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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나무로 만든 신비한 피리,

만파식적


삼국유사에도 나오는 이야기

만파식적 .

피리를 불면 적군이 물러가고 병이 나았다고 해요.

거센 물결을 잠재우는 피리

라고 하여 만파식적이라 이름붙이고

국보로 삼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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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계 최고의 나무 문화재

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은 고려 고종때 만들어져 현재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가야산 기슭의 해인사에

있는 대장경이라고 해요.

국보 제32호로 1995년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건물인 해인사 장경판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팔만대장경은 고려 때 세 번째로 만들어진

대장경이라고 해요.

대장경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부처님의 힘을 빌려 외적의 침입을 막고

나라와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였어.



팔만대장경은 세계 최고의 나무 문화재라고 해요.

팔만대장경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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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

온 백성을 따뜻하게 입히다.


문익점은 고려 공민왕때의 학자이자 문신이라고 해요.

문익점은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목화씨를 주머니에 넣어 가져왔다고 해요.



우리가 꼭 알아야할 한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술술 잘 읽어 지더라구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제 곧 나오는 2권도 읽어보고 싶어요.





*이 책은 도치맘에 선정되어

뭉치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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