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사마키 다케오 지음, 김정환 옮김, 박지선 감수 / 더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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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학필독서 재밌밤시리즈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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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부쩍 추워진 날씨인것 같아요.

감기 안걸리게 다들 조심하시기를 바랄게요.



이번에 청소년 과학 필독서 재밌밤 시리즈

책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저자
사마키 다케오
출판
더숲
발매
2023.10.31.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 과학 이야기

저자 : 사마키 다케오

출판 : 더 숲

발매: 2023.10.31


읽을수록 심장이 쫄깃쫄깃~

인류를 위협하는 자연재해와 우주현상을

지구과학의 눈으로 탐험한다!



기록적인 지진과 화산대폭발,

이상기후와 우주 차원의 문제까지

압도적인 자연재해의

위력 앞에서 인류는

과연 어떤 생존전략을

세워야 할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는 지구과학. 물리, 화학,

천문학, 해부학등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여 각족 우수도서로 선정된

시리즈라고 해요.​​



지진의 공포가 끊이지 않는 지구촌



1960년 칠레 지진, 관측 이래

가장 큰 규모 기록.

지진의 세기를 말해주는 매그니튜드는 지하에서

방출된 에너지의 크기를 나타낸다고 해요.

또한, 지진파는 전원지에서 멀어질수록 약해지므로

진도는 장소에 따라 달라지지만

지진 규모는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일본 관측 역사상 최초로 진도7을 기록한

효고현 남부 지진



1995년 1월 일본 관측상 처음 진도 7을

기록하게 되었고 현재 가장 피해가 컸던 자연재해는

2011년에 발생한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이라고 해요.​​




엄청한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일으킨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현을 중심으로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에

온 거대한 쓰나미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각지를 덮은 쓰나미의 높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인것 같아서

너무 놀랬어요.

​​



불을 내뿜는 화산폭발의 공포


당장 분출할 수도 있는 화약고, 활화산

활화산,휴화산,사화산에 대한 설명들이 있어요.



화산 연구자들의 안타까운 죽음

화쇄류는 화구에서 분출된 용암의 파편이 화산 가스와

섞여서 산허리를 빠른 속도로 흘러내려 가는 것이라

해요.

화쇄류에 휩쓰려도 위험하다고 하니

일단 화산이 분화하면 피해가 막대하다고 해요.



​​



인류를 위협하는

기상 이변과 기상 재해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할까

아니면 지구의 자연변동으로 기온이 하강할까

걱정하고 있지만 조만간 지구의 자연변동에 따른

기온 하강으로 고민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해요.

​​





강풍 , 호우, 폭풍해일을 동반하는 태풍

습한 상승 기류의 거대한 소용돌이 , 태풍에

대한 이야기에요.



열대 저기압의 일종으로

열대 지역의 해상에서 상승 기류가 발달해 저기압성

소용돌이를 만든 것이라고 해요.

​​



재해를 막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들




지진이 발생했을때 일어나는 지면의 변화와

대지진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나와있답니다.



위험을 알려 목숨을 구한 볏가리의 불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고 해요.

대기의 상태를 알수있는관측방법들도

나와있답니다.



우주와 지구에서 벌어지는

등골 오싹한 이야기


이상 기후의 원인이

지구 온난화 때문일까?



지구온난화는 이상 기후의 발생 빈도를 높이고

영향을 끼친다고 추정하고 있다고 해요.

여러가지 현상들을 예시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오존층이 파괴되면 대기의 환경에 변화를

가져와 지구 규모로 기후에 영향을 끼친 결과

거대한 재해로 이어질 위험성도 있다고 해요.



동양인이 우리의 피부가 자외선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고 해도 무작정 피부를 태우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초신성 폭발로

방출된 감마선이

지구를 직격한다면?

서기 1054년 황소자리의 별이 갑자기 빛을 내며

초신성 폭발을 일으켰다고 해요.

이때 일어난 초신성 폭발은 마이너스 8등급 전후까지

빛을 냈다고 하는데, 금성보다 훨씬 밝은 수준으로

대낮에도 또렷이 볼 수 있었다고 해요.



초신성 폭발로 발생한 감마선은 DNA를 파괴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베텔게우스가 폭발하더라도 감마선이 지구를

적격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그래도 태양계 근처의 항성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다면 지구상의 생물도 영향을 받을 수

밬에 없다고 해요.



지구과학분야의 자연재해와 우주현상의

여러가지이야기들이 너무 흥미롭게 다가왔었고,

가슴이 무거워지는 이야기들도 많았지만

과학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책인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나 중고등학생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이랍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더숲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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