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조선미 지음 / 북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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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의

현실육아

상담소

행동의 경계를 정해줘야 잘 자란다.

조선미 교수가 핵심만 담아놓은 훈육 노하우

EBS 60분 부모, 엄마가 달라졌어요.

SBS PLU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에 출연하셨던 조선미교수님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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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봤었던 교수님이시라 무척 반가웠어요.

제목이 다른 육아서와는 댜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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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그어주는 것이

부모의 고유한 역할입니다.

한권에 담은 30년간 임상 경험과 훈육 노하우

부모만이 할수 있는 역할!!!

이 한마디가 가슴에 얼마나 와닿는지 ~~

내용이 너무 너무 궁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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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육아 상담소

1부

이것만 알면 화낼 일이

절반은 줄어든다.

훈육은 안되는 것을 알려주는 것과 기다림을

가르치는 게 다가 아닙니다.

많은 부모가 간과하는 훈육의 숨은 측면은

바로 지속성이라고 해요.

훈육은 아이의 몸에 밸 때까지 , 즉 습관이 될 때까지

지속 해야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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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꼭 해야 할일을 가르칠때

지시--질문을 한다면 3번까지 설명--명령

설명을 하고 선택권을 주는 것이 설득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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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지시하는 법

1.먼저 엄마가 마음을 확실히 정하라.

2.아이가 하는 것을 끝까지 확인하라.

3.한 번에 하나씩만 시켜라.

4.구체적으로 지시하라.

5.지시를 따를 때는 칭찬하라.

6.아이가 집중할 수 있게 하라.

7.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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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의 본질은 좌절 내구력을 키워야한다고 해요

훈육의 본질은

아이를 좌절 시킨다.--아이가 좌절감을 견딘다.

--자아의 힘이 커진다.

훈육을 할때에는

화내지 않고. 천천히, 단호하게

훈육에 있어서도 부모의 표정과 말투, 말에서 우러나오는 감정등 비언어적 요소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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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생각해왔던 것들에 대해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

속시원히 얘기해주는 기분이었어요.

고민했던 것들을 해결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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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났을때는 타임 아웃!!

행동을 일시 정지시키는

타임 아웃

타임아웃의 핵심은아이가 싫어하는 불안이나 공포를

부여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잠깐 멈추게 하는것을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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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비교와 차별, 이혼이나 가출을 암시하는 말,

사람들 앞에서 아이를 혼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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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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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뜻대로 안되면 떼를 써요.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을 조절하지 못하고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주의를 돌려보고, 일단 지켜보다가 아이가흥분하면 안아주고, 감정을 가라앉게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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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난폭한 모습을 보여요.

엄마가 아이에게 화내는 것을 반성하고

어떤 식으로든 바로 중단하도록 해야합니다.

공격적인 행동은 심각하게 보고 반드시

통제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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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은 짧고 간단하게 끝내야 합니다.

엄마가 먼저 해야 할 건 아이의 행동에

반응하지 않고 그냥 두면 된다고 해요.

참기 힘들거 같은데 맞는말인 것 같아요.

아이의 말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더 늦기 전에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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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예민하고 잘 삐져요.

우리집 아이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엄마인 제가 점점 나쁜 엄마가 되어가나 싶을정도로

그런 마음이 들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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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 라는

마음과 함께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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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마다 기질도 다르고 특성도 다르니

아이의 민감성과 특성을 잘 관찰하고 인정해주는것이

맞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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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엄마 아빠가

재워줘야 할까요?

언제부터 혼자 잘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참 이야기가 많아요.

아이의 기질과 평소 습관에 따라 살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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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어른이건 아이건 스마트폰을 너무나 사랑하는

시대가 왔잖아요.

솔직히 어른들도 중독이 많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스마트폰에 너무 집착하면 안되기에

옆에서 적절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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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은 아이가 어렸을 때 부모가 정해주는 게 바람직 하다고 합니다.적절한 규칙을 가지고 하는게 좋다고 해요. 어린 자녀일수록 혼자 스마트폰을 보게 하지 말고,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있게 하지 말라고 해요.

되도록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콘텐츠를 체크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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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요.

남자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다들 게임 때문에

힘들죠^^

게임에 대한 규칙도 정하는게 낫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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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 전 아이들은 하루 20분 정도,

초등학생은 하루 한 시간청도 허용하면 무난하다고 합니다. 먼저 자기가 할일을 끝내고 게임을 해야 한다는

원칙은 지켜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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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고민되었던 부분들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는 것 같았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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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북하우스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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