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찾습니다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18
양인자 지음, 신진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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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자 작가님의 창작 동화집

사람을 찾습니다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마음을 울리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게 하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옴니버스식으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하나 하나 이야기들이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주는 소재들이었어요






사람을 찾습니다

가림이와 친해지려면

일 안 하는 삼촌이 하는 일

바다가 있는 집

커피도 같이 마셨어?

양치기는 왜 거짓말을 했을까?



이야기하나하나가 다 재미있었어요

술술 잘 읽어지는 이야기들이었구요

조금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답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엄마는 생활영어 공부를 위해 필리핀 샤니와 같이 지내게

되는데요

한국말로 대화를 나누는걸 알게된 엄마는

샤니에게 그만두라고 하게 되요

샤니는 집을 나가게 되었구요.

할머니댁에 가기로 하고 나와서 샤니를 찾아

해메이는 주인공의 모습.

공부만 시키는 엄마의 모습과

그런것들이 답답한 주인공의 마음



과연 이렇게 지내는 것들이 답이 맞는지

아이를 위한 일은 맞는데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 또한 이런 모습들을 보였던건 아닌지

돌이켜 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일 안 하는 삼촌이 하는일

찬이는 엄마와 삼촌이 있는 고시원에 간답니다.

제대로 된 직장도 없고

야구장에서 맥주 판매하는 일을 하는 삼촌

엄마는 못마땅해 하지만

삼촌은 행복해하며 지내고 있어요

삼촌이 그러죠

남들한테 자기를 맞추면 피곤해 진짜 니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뭔지 생각하면 되는거야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자기가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정말 행복인거겠지요^^




바다가 있는 집

친구네가 아파트로 이사가서 부러워하고

이사가고 싶어하는 원진이.

마트에서 일하시는 엄마

실직하신 아빠 .

마음이 심란할수밖에 없는데요

원진이는 할수 있는게 없어요

다니던 학원마저 그만두게 되고

속상한 원진이

제마음도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가족이야기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아이들은 잘모르는 세상이야기

내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조금은 남을 배려하고 생각해 볼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였어요




양치기는 왜 거짓말을 했을까?

다문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규리는 엄마가 외국인인데요

우연히 성훈이 오빠를 따라 다문화센터에 가서

연극을 보게 되는데요

자기 가족이랑 똑같아서 놀라게 되죠

연극이 끝나고 역할극을 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 된 규리

성훈오빠는 아빠가 베트남사람이고 엄마는 한국인이라고 해요

거짓말을 하는 친구 수진이

외로움에 그러는것 같았어요



우리 어른들이 정해놓은 틀

그 편견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건 아닌지

다문화 ,소수계층, 가난, 편견

이러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리틀씨앤톡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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