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애니메이션 피너츠 ;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저는 1집 1편과 6편을 보게 되었는데요 찰리브라운과 스누피~ 아주 친숙하지 않나요?? 어릴적 티비에서 많이 봐왔던 그래서 친숙한 친구들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어릴적 학용품종류들에 스누피 찰리브라운 캐릭터들을 필통 연필 가방 여러가지 등등 수도 없이 본것 같아요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피너츠 스누피와 찰리브라운 저두 이제껏 스누피가 제목인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제목은 피너츠 Peanuts 였답니다^^ 새로운 사실이라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피너츠는 1950년부터 2000년 2월 12일 작가 찰스 슐츠가 사망하기까지 근 50년간 연재를 이어오며 남녀노소할것 없이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찰리브라운과 스누피를 중심으로 각 캐릭터들의 개성에 맞게 이야기가 꾸려나가는데요 1집에 1번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구요 친숙한 캐릭터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어요 스누피의 등장 학교단짝 걱정마 찰리브라운 즐거운 하루 보내,라이너스 빨간 머리의 소녀 좋은 선수 귀엽고 친숙한 스누피의 모습이죠^^ 어찌나 귀여운지 ~ 처음 보는 거라 한국어로 보았는데요 저흰 인비오에 재생해보았어요 인비오는 휴대용이라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집에서도 손쉽게 재생가능해서 여러모로 좋아요 디브이디를 넣고 재생시키면 이렇게 화면에 나와요 언어 선택을 하구요 재생시키면 된답니다^^ 처음이라고 한글재생먼저 해보았어요 스누피가 넘 귀여워요^^ 상영시간은 약 42분정도 이구요 자막은 영어 한국어 무자막 이렇게 선택할수 있어요 아무래도 무자막으로 보는게 제일 좋긴 하겠죠^^ 피너츠! 주인공은 사랑하는 찰리 브라운~~ 애니메이션이 요즘 우리가 보는 거랑은 조금 달랐어요 클래식하면서도 뭔가 철학적인 교훈도 담겨있구요 그 속에 위트가 섞여있더라구요 아이와 1편 6편을 봤는데 6편이 훨 재밌다고 했어요 애들이랑 엎드려서 또 같이 봤는데요 Back to the school인데 개학에 관련된 내용이에요^^ 찰리 브라운의 동생 샐리 브라운인데요 정말 엉뚱한 캐릭터였어요~^^ 개학에 임하는자세가 넘 귀엽고 웃기기도 하고ㅋ 그랬답니다 샐리브라운은 나무에게도 말을 걸고 ㅋ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인것 같아요 6편 개학 편 넘 재밌는거 있죠 요즘 만화처럼 화면이 현란하고 복잡하지 않아요 뭔가 단순하면서 정적인듯 한 느낌도 나고 그안에서 재미와 위트감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애니메이션 정말 맞는것 같애요 75개국에 인기방영장이고 2600개 매체로 20개 이상 언어로 번역 되었다고 해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 많이 사랑받아온 최강캐릭터!! 스누피 ~~넘 귀여워요^^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요즘 봐오는 만화랑은 확실히 다른것 같다고 하네요 제가 봐도 ㅋ 어릴적에 보던 만화가 훨씬 재밌는것 같은데~~^^ 요즘 애니메이션들은 진행도 빨리 빨리되고 화면도 어찌나 빠르게 흐르는지 조용한듯 클래식한 애니메이션을 오랜만에 보니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주)엠엔브이에서 제공받아 직접 보고 느낀점을 올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