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0, 연둣빛 자연에 내 집을 짓다 - 평당 200만 원대, 1억 원으로 철근 콘크리트 집짓기
장주원 지음 / 다음생각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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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힘들군요. 목차에서부터 시작해 수 없이 틀린 맞춤법들. 맞지않는 문맥. 어지러운 은유. 흐릿한 흑백사진들. 도저히 집중을 할 수 없는 내용들.
처음엔 1인출판인줄 알았습니다.
출판사는 편집과 교정을 생략했습니까? 앞으로 다음생각에서 출판한 책은 안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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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는 바보 진경문고 6
안소영 지음 / 보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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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아도 술술 읽히고
누구에게 주어도 빛나는 선물이 되는 책입니다.
어지간한 내공으로는 이토록 쉽게 그러나 깊게 마음을 흔드는 책을 쓰기 어렵습니다.
오래 공들여 지은 소박하고 단단한 집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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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의 눈
최용탁 지음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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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평론에 연재하는 글이 흥미로워 최용탁이라는 작가의 책을 몽땅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에 감히 이문구 선생에 비하는 추천사는 마음에 거슬렸으나, 밤을 새워 소설을 읽어 내려간 것 역시 참으로 오랜만이라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이제 농부인 그가 짓는 농사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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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국가 -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의 눈
김애란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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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잊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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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받는 농사 매뉴얼 - 내가 직접 키운 작물, 내가 직접 받는 씨앗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귀농총서 41
오도 글, 장은경 그림 / 들녘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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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게 간결하고, 사족이 없어 집중하기 좋습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땀흘리고 기록하며 쌓은 경험이 고스란히 누군가에게는 거저얻은 떡이 됩니다.
참으로 고맙고 어여쁜 책입니다.
그림도 사진도 보기쉽고 단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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