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스미노 요루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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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번역이 다했네요 ㅠㅠ 어떻게 靑くて痛くて脆い를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로 번역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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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코스트 블루스
장파트리크 망셰트 지음, 박나리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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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에 색다른 장르가 끼어드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소설로나마 일상을 일탈해 카타르시스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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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세계
톰 스웨터리치 지음, 장호연 옮김 / 허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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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두 번 이상은 읽어줘야 하는 책. 그리고 오래도록 책장에 남을 책. 처음에는 스토리 위주로 따라가게 되지만, 한 번 더 읽으면 모든 퍼즐이 제자리에 맞춰진다. 지나쳤던 복선들이 눈에 보이고, 심오하고 거대한 우주세계와 한 인간의 운명이 비로소 파악되면서 헉 소리가 절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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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알고 있다 다카노 시리즈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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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시리즈 중 프리퀄. 인물들의 과거를 엿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냉철한 스파이였던 다카노와 데이비드 김의 열일곱 살 시절이라니ㅋㅋㅋ 후반에 한국이 배경으로 나오는데 간장게장 먹는 장면에서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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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게임 다카노 시리즈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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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식 스파이물에 질렸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차원이 다른 섬세한 묘사에 급속히 빨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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