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뜨거운 여름에 우리는 죽기로 했다
다카야마 간 지음, 이정미 옮김 / 허밍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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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자신의 '여명'을 알게 된 시야와 가에데가 남은 수명의 시간 동안 후회 없이 살기 위해 청춘을 불태우는 이야기.


시한부라는 설정에 청춘 열 스푼, 그리고 미스터리 한 스푼.

죽음이라는 무거운 메인 소재를 무덤덤하게 풀어내는 서술과 내용을 마냥 무겁지 않게 해주는 그야말로 청춘 같은 전개가 하루에 한 챕터씩 읽으려던 계획을 무색하게 만들어 그 자리에서 술술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일본 청춘 로맨스 문학의 정석. 

풋풋하고, 애틋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뒤섞여서 몽글몽글해진 기분으로 책을 덮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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