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빠르게 브랜딩 시작하기
브랜딩을 할 때 종종 있어 보이려고 하다가 거품만 남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상품을 마케팅 할 때 어울리는 프레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몇 가지 방법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모든 방법을 다 활용하기보다는 자신의 브랜드와 채널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한 매체만 사용하기 보다는 여러 매체를 통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것도 좋습니다.
원하지 않았는데 마치 원했던 것처럼, 리뷰, 댓글, 주변 정보를 통해 이미지 만들기, 삶 속 부족한 무언가를 보충해주기, 상품에 의존하게끔 만들기, 나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 만들기, 한정판의 심리 이용하기, 감각에만 집중하게 만들기, 처음부터 끝까지 예쁜 기억 남겨주기, 고객을 주인공으로 참여시키기, 가진 역사로 승부수 두기, 고객을 보람 있게 만들어주기, 기억의 철학을 보여주기, 직원들의 성격을 매칭시키기, 지속적인 배려를 보여주기, 경영자가 스스로 브랜드 철학이 되기, 의식주와 접목시켜 생활 밀착형 만들기, 공감각적 방식으로 접근하기, 권리와 당위성에 호소하기, 연령이 만드는 정의를 파괴하기, 짧고 자극적이면서도 공유될 만한, 성실한 소비자인 팬덤 만들기, 우리만의 말투와 톤을 만들기, 고객의 불평을 눈치껏 듣기, 단점과 실수는 직접 개선한다, 직접의 효과는 생각보다 좋다, 입맛 맞춰 시시각각 바꿔주는 로컬화, 편리와 맥락은 다르다, 현실 이탈적 경험을 선사해보자, 결정은 찰나와 순간이므로 방심하지 말자, 고객이 들여야 할 품을 줄여라, 키워드는 구체적인 서술어로, 소수를 위할 때 공감은 커지고, 취향 발현의 여부를 선택하게끔 만들기, 규칙을 직접 만들어 보기, 의외의 조합이 의외로 먹힐 때, 역할을 제대로 규정해 놓자, 그냥 예쁘기만 해도 될 때가 있다, 알지만 잊어버린 것을 꺼내보자 등의 방법을 책에 설명해주셨습니다. 다 기억하고 싶어서 적어봤는데 조금 많네요. 자신의 브랜드에 맡는 방법을 적용하여 마케팅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