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공부저력 -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수준별 학습법 평생성적 프로젝트 2
김강일.김명옥 지음 / 예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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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공부저력" 음 ~ 제목부터 해저 속의 깊이 묻혀 있는 보물처럼 다른 책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뭔가가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평생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 를 읽은 후 두분 저자의 서울 이대. 성균관대 강의도 듣고 했었던 터라 초등 1학년을 둔 엄마 입장에서 아! 학습지도는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아우트라인을 그려졌지만 요즘 초등학생들 교과는 저희가 배웠던 내용과 다르게 배운다는데 어떻게 내 아이를 도와주며 엄마의 그 도움은 또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서 주변 엄마들한테 물어보곤 했었습니다. "숙제는 다 엄마숙제야", "직장 다니는 엄마들은 어떻게 애들을 학교 보내는지 모르겠어" 하는 걱정되는 말만 하지 어느 누구한테도 뾰족한 대답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더욱 두 분이 십 수년간 가르쳐 온 노하우가 담긴 제 2권을 기다리고 있었던 저였습니다. 이 책을 잡는 순간 그 동안 제가 궁금하고 답답해왔던 모든 문제들이 하나씩 하나씩 풀리면서 누구도 나한테 주지 못한 명쾌한 해답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른 책은 제가 주로 가까운 도서관을 통해 대여해서 많이 읽는 편인데 이 책은 두고 두고 아이들 학습대백과사전처럼 엄마들이 꼭 지참하고 읽어야 할 책일 듯 해서 구입 한 그 날 새벽까지 눈을 때지 못하고 완독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은 체크해 뒀다가 학년별 책에서 안내하는 데로 꼭 실천해보리라... 하는 굳은 다짐까지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타 시중에서 판매되는 지침서나 전과는 문제의 해답만을 보여 준다면 이 책에서는 해당 단원에서 필요한 배경지식으로 읽어야 할 책, 학습에 도움이 되는 체험장소, 미리 준비해 둘 자료수집 방법 등 공부하는 방법과 원리를 제시하는 것 뿐 아니라 자녀의 특성에 맞게 지도할 수 있게끔 친절하게 몇 가지 실 예를 들어 현재 교과과정을 모르는 저와 같은 초보엄마들한테는 가슴 벅차 오르는 기쁨까지 안겨 주는 책인 듯 합니다. 그런데 다른 엄마들이 많이 읽고 그대로 실천해 버리면 내 아이가 우등생이 못 될 텐데... 라는 이기적인 마음까지 들게 하는 책인 동시에 이 책이 있어 나같은 직장인 엄마들이 마음의 평안을 찾고 행복해지게 하는 재미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이 책을 읽고 저와 같은 재미를 경험해 보시어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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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ilky 2005-05-18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는 우선 엄마의 저력이죠~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 평생성적 프로젝트 1
김강일.김명옥 지음 / 예담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1회 성균관대에서 열린 평생성적 강연회를 참석했던 7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가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참석했지만 후회없는 강연이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또래 엄마들과 교류가 없는 저로서는 로얄제리와 같은 내용이었던 같습니다. 참석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십수년간 가르치면서 이 한권에 담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여타 학습관련 책에서는 다루지 못한 생생한 체험과 내 자녀를 가르치면서 고민했던 수많은 엄마들의 상담자 역할처럼 저에게는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 한권에 담지 못한 더 심도있는 내용들을 더 갈구합니다. 과목별 학년별 세부적인 노하우,  어느 누가 내 아이가 바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하지만 내 아이가 다 일등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어차피 걸아가야 하는 길이라면 내 아이가 힘들지 않고 행복한 유년시절 속에서 공부하기를 부모들은 다 바랄 것 입니다. 저는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의 재미를 찾는 퍼즐과 같은 책을 전 계속적으로 출간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뭐 공부란 본인 노력에 결정되어 있다고 많이들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길은 어디든 연결되어 있으니깐 그냥 찾아가면 되지 .... ' 라고 생각하는 아무도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처음가는 길은 지도를 보고 안내 표지판을 보게 된다는 것은 당연히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 모든 것들이 사전에 뜻풀이 길은 지도 내가 모르는 지식은 백과사전 하물며 전국의 맛있는 집 등 너무나 많은 정보속에 살면서 공부에 관한 지침서는 누구하나 똑 부러지게 쓴 글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내 아이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지침서를 찾아서 이젠 행복합니다. 이 책을 내 아이가 더 어릴때 만나지 못한 것을 안타까울 뿐 입니다. 훌륭하신 두분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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