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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 ㅣ 평생성적 프로젝트 1
김강일.김명옥 지음 / 예담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1회 성균관대에서 열린 평생성적 강연회를 참석했던 7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가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참석했지만 후회없는 강연이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또래 엄마들과 교류가 없는 저로서는 로얄제리와 같은 내용이었던 같습니다. 참석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십수년간 가르치면서 이 한권에 담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여타 학습관련 책에서는 다루지 못한 생생한 체험과 내 자녀를 가르치면서 고민했던 수많은 엄마들의 상담자 역할처럼 저에게는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 한권에 담지 못한 더 심도있는 내용들을 더 갈구합니다. 과목별 학년별 세부적인 노하우, 어느 누가 내 아이가 바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하지만 내 아이가 다 일등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어차피 걸아가야 하는 길이라면 내 아이가 힘들지 않고 행복한 유년시절 속에서 공부하기를 부모들은 다 바랄 것 입니다. 저는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의 재미를 찾는 퍼즐과 같은 책을 전 계속적으로 출간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뭐 공부란 본인 노력에 결정되어 있다고 많이들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길은 어디든 연결되어 있으니깐 그냥 찾아가면 되지 .... ' 라고 생각하는 아무도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처음가는 길은 지도를 보고 안내 표지판을 보게 된다는 것은 당연히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 모든 것들이 사전에 뜻풀이 길은 지도 내가 모르는 지식은 백과사전 하물며 전국의 맛있는 집 등 너무나 많은 정보속에 살면서 공부에 관한 지침서는 누구하나 똑 부러지게 쓴 글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내 아이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지침서를 찾아서 이젠 행복합니다. 이 책을 내 아이가 더 어릴때 만나지 못한 것을 안타까울 뿐 입니다. 훌륭하신 두분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