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란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가 함께 따라올 때 완성되는 것이다. - P21
내신 공부를 위해 누가 더 얼마나 많이 반복하느냐가 다른 결과를 만들었다고 했다. - P28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똑똑함‘이 아니라 ‘집요함‘이라고 말했다. - P33
공부를 잘하기 위한 키워드로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 철저한 자기 통제, 집요함을 뽑아볼 수 있다. - P33
어떻게 보면 인간들 사이에서의 지능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지능 차이보다는 누가 먼저 경험했느냐 혹은 더 많이 해봤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 P35
자존심이 강한 학생은 모르는 게 있어도 티를 내지 않고, 체면에 더 관심이 많다. 반면 자존감이 높은 학생은 자신이 모르는 걸 알아내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자신이 모르는 것을 적극적으로 물어본다. - P38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보다 싫어하는 과목에서 공부 자존감을 얻는 것이 고른 성적과 실력 향상에 아주 큰 도움을 준다. 재미는 없어도 이 과목을 왜 공부하고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깨달으면 그 과목 공부를 헤쳐 나가는 힘이 생긴다. - P57
공부를 잘하게 되면 공부를 더 잘할 수 밖에 없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 P63
수험생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수업이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강의를 100번 듣고, 거의 달달 외울 수 있는 수준이라면 그건 공부한 거라고 봐도 좋을 거 같다. 하지만 현실은 수업을 한 번 듣고 나서 공부했다고 하니까 문제인 것이다. - P110
강의에만 의존하게 되면, 어렴풋이 아는 지식만 늘 뿐이라고 했다. 강의 듣는 시간과 순공 시간의 비율을 1:2로 만들라고 권했다. - P111
다른 과목에 비해 사탐은 조금 늦게 시작해도 노력으로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 말했다. 그 이유는 타 과목은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실력을 올려야 하는데, 탐구과목은 기초가 없어도 개념을 하나씩 잡아가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P284
우리가 문제를 인식할 때 항상 자신이 희생자라고 생각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문제에 대한 책임자라는 걸 인식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면 더는 인생의 실패자가 아닌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했다. - P314
그들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잘 나오는지 확인할 뿐이다. 그리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계속 채워가며 끝없는 성장을 한다. - P318
시간 안에 최대한 해내는 게 우선이지, 완벽하게 해내는 게 중요하지 않다. - P322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적을 만들지 않으려고 한다. 먼저 우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감정은 감정을 낳기 때문에, 먼저 좋은 감정을 보여야 좋은 감정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는 걸 안다. - P330
내가 지금 보는 시험이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모두 어렵다고 생각하세요. 혹은 시험이 너무 쉬우면, 내가 그동안 준비를 잘해서 시험이 쉽다고 생각하세요. - P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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