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봐도 힘들꺼 같은

시티 오브 갓 (2disc)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 알렉산드레 로드리게즈 외 출연 / 피터팬픽쳐스 / 2006년 11월

오랜만에 생각나는 '시티 오브 갓'

제목만 들으면 '시티 오브 조이' 같은 휴머니즘의

분위기가 들지만 다들 이미 아는대로 정반대의 영화였었지,,

당시 평단에서 제2의 참 제2, 제3 좋아하긴하지 암튼 제2의 

타란티노의 등장이니 하면서 극찬을 했었지

개인적인 첨 인상은 커버 이미지의 어느 커플의 등 모습이 참

영화랑 안어울린다,, 역설적인 느낌을 주려고 했는지,,

결론적으로 이영화를 통해 감독은 타란티노의 자리에 까진 못 갔으나,,

눈먼자들의 도시 등 주목할만한 영화를 몇 편했으나 최근 소식은 잘,,

안녕,, 충고는 고마웠어요

이소라 - BEST
이소라 노래 / 동아기획 / 1999년 11월

들었다 놨다,, 다시 들었다

먼저 와서 짧은 코멘트를 남긴분의 충고를 보니

그냥 하나씩 다시 이소라의 음악을 듣는게 당연한 선택인듯싶으나,,

그건 천천히 하기로 하고 맘이 조금 급하기도하여,,

참고로 1,2,3집 알라딘 중고로 살수있기도 하다,,상태는 시간적으로보나

좋진않겠지만 그닥

예민한 귀도 아니거니와 이전 각각의 앨범들도 특별히 사운드가 좋은

것도 아니겠지하는 짐작으로! 맘 먹었을때 듣고 싶다,, 이소라의 초기작품들

명불허전!! 허나 대부3 때문에 좀 집집한 맘이 든다면,,

대부 컬렉션 박스세트 (5disc)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말론 브란도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6년 1월

무시무시한 걸작 코폴라의 대부,,시리즈 그리고 박스세트!

허나 대부3 때문에 좀 집집한 맘이 든다면,,

게다가 그런고민이 보지도 않고 어설프게 주어듣고

생긴 편견이라면 쓸데없는 고민일랑 하지 말고

당장 구매할것!!

어디서부터 그런 이상한 카드라가 퍼졌는지

머 사실 대부 1, 2편이 워낙 무시무시한 완성도를 보여준것도 사실이다

3편이 좀 느즈막히 90년에 나온것도 생뚱맞긴하다,,

그리고 프랜시스 코폴라의 친딸 소피아코폴라,, 지금은 훌륭한 젊은 감독이된,,

어린 코폴라의 연기를 문제 삼기야 참 쉬운것이지만 ,,

다 집어치우고 대부3는 코폴라가 기어코 자신이 만들어놓은

뿌리깊은 비극의 가족드라마를 끝장내는 피날레다

그러니,, 갠히 3편 핑계따윈 대지말고 그냥 구매할것! 

닐 영 그리고 조나단 드미의 만남!

록의 거장 - 닐 영의 여정
조나단 드미, 닐 영 (Neil Young) / 소니픽쳐스 / 2013년 1월

닐 영,, 그 뮤지션을 잘 모른다,,

가지고 있는 앨범 한장 없는게 사실,,

그래도 안다 얼만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인지

조나단 드미,,도 잘 모른다 요즘 소식이 뜸하기도 하고

21세기 대표감독이라기 보다 20세기 마무리에 명작을

만들어 낸걸로 유명해서 그런가,, 양들의 침묵, 필라델피아,,

그 이후에도 영화는 있었지만 이들의 영화를 뛰어넘지는 못한듯

하여튼 작품성을 인정받은 감독임은 틀림없지,,

암튼 두 거장이 연출과 주연?으로 한편의 작품을 만들어낸것이 바로

닐영의 여정

이작품은 마틴 스콜세지가 밥딜런과 더밴드 그리고 롤링스톤즈와 함께 만들어낸

것 처럼 좋은 음악 여정을 펼쳐 놓을지 궁금한일이다

개인적으로는 퀸의 데뷔작인것 같은,,

Queen - Queen II [2CD Deluxe, 2011 Remaster] ㅣ 퀸 리마스터 시리즈 8
퀸 (Queen)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11년 3월

퀸 마니아라고 하지만

누군들 퀸을 좋아하지 않겠냐만은..

이전까지 개인적인 퀸의 시작은 3집 킬러퀸이 담긴 그 앨범이었다

4집 어 나잇 앳더 오페라 앨범은 씨디 플레이어 사기도 전

예전부터 시디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2집도 글코

1집은 손이 안가게된다,, 지난 퀸 할인전할때도 다른 씨디는

몇장 재즈, 더 게임, 뉴스오브더월드는 사고 역시나 1집이나 2집은

그냥 뒀었다,, 그러다가지금 다시 이상하게도 1집이 아니라 2집이

듣고싶어졌다,, 언제 1집은 들을 수 있게될까 모르겠지만

드뎌 2집을 듣게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