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마이리뷰 한줄쓰기,,
이창동 감독과 배우들이 한줄한줄 써내려가는
고통의 시간,, 짧은 리뷰도 쓰기가 힘들다
다시 보고 보충하는걸로,,
지금 생각해보면 새로운 007시리즈를 시작한 카지노 로얄과
액션영화로서 걸작으로 거듭난 스카이폴의 사이에 끼여버린
퀀텀 오브 솔라스
각기 다른 감독들이 만들어 냈지만 이야기상 카지노 로얄의
아픔을 그대로 이어받아 007 사상 첨으로 러브신이 없었던
그 영화 한조각의 위로 다시 한번 찾아보자!
아무리 초기작이어도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
아무리 화질이 별로라고 해도 지나치면 안된다
아무리 첨 본거 같은 쌍팔년도 뱀파이어물 같아도
지나치면 안된다 왜냐면 <폭력의 역사> <이스턴 프라미스>
<데인져러스 매소드> <스파이더>를 만들어낸
데이비드 크로낸버그의 초기 SF 뱀파이어 물이라는거
크로낸버그가 만든 장르영화라면 단순한 장르영화가 아닐꺼라는
확신이 들지 않는가! 기가코리아 화이팅!!
서프라이즈한 유니버셜 수입음반 할인 이벤트!
머가 있나 찾아보다가 요절한 음유 포크 시인 닉 드레이크 음반 시리즈
스티비 원더 앨범 들과 프랭크 자파 앨범이 있구나
그중에서 난 닉드레이크의 짧지만 강한 임펙트의 마지막 음반
핑크 문 제목부터 먼가 멜랑콜리하구나
디비디랑 같이 사야지 쿠폰도 쓰고
고인이된 뮤지션을 보니 다시 세월호도 기념하면서 R.I.P..
트루먼 카포티,, 요즘엔 커포티라고 하나 암튼
얼마전 세상을 떠나서 비통한 맘이 떠나지 않는
배우 세이무어 호프먼의 카포티를 보다가
다시 그 투르먼 카포티와 호프먼이 사무쳐서
보고 싶어진 그 책,, 지금 세상에 없는 사람들을
다시 떠올리면서,, 내일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근데 출판사가 좀 걸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