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품절되고 만나기 힘든 초기 그리고 중기 왕가위 영화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니!! 거기다 예전에 빌려보았던 그리고 가지고 싶었던
정성일 평론가의 코멘터리까지 고스란히 들어있는 박스세트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거기다가 가격을 보면더 참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