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나는 아직 사춘기적인 내 생각들과 씨름하고 있다...
사실 아직 방황을 한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불안하고, 힘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나의 마음을 잘 정리할 수 있고, 도닥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