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도 모르던 뉴메릭의 수학 정복기 지식 올리고 1
박병철 지음, 홍그림 그림 / 올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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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도 모르던 뉴메릭의 수학 정복기의 표지는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1~9까지의 숫자로 수를 표현 하려면 뭐가 부족할까요?

0입니다. 전 두자리수 세자리수를 표현하려면 0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자연수 다음에 0을 배울거라고 생각했는 데

이 책에서는 연산을 배우고 그 다음에 0과 음수를 배우더라고요.

음수를 배우면서 지하 이야기가 나와요.

보통 1층 아래 층은 지하1층이라고 알고 있지요.

이것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

0이라는 숫자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없어서 실수하는 것이라고 나오더라고요.

32마리의 양에게 31개의 당근을 나누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 부분에서는 분수를 배울 수 있었어요.

정말 이건 어려운건데 말이죠.

뉴메릭은 당근쥬스를 만들어서 동일하게 나눠주려고 하더라고요.

파미나 아가씨가 이야기 했듯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저라면 어떻게 했을까?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분수, 소수, 무리수에 대해서 알게 되고

숫자로만 알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도 나와요.

예를 들면 우리는 숫자만 보고도 그사람의 성별을 알수 있거든요.

주민등록에서 뒷자리의 첫번째 숫자를 보고 1, 3 이면 남자 2, 4면 여자라는 것을 알수 있죠.



이런식으로 숫자로만 알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 아이랑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 주인공 이름은 뉴메릭은 숫자 또는 수치를 말하는 거라고 합니다.)



올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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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은 너무 어려워! 내친구 작은거인 68
윤미경 지음, 할미잼 그림 / 국민서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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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은 너무 어려워!]의 표지에는 

우물쭈물해 하며 곤란해 보이는 감자가 그려 있어요.

이 감자를 보자마자 둘째가 생각났습니다.

말 수가 적고 거절을 잘 못하는 둘째가요.


둘째가 생각나서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표지서부터 내용까지 둘째 마음에 쏘옥~ 들었는지 어느새 읽고 있더라고요.

중1인 첫째도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저희 아이 둘다 재밌게 읽은 이 책이 무슨 내용인지 한번 살펴 볼까요?


이 책의 주인공은 우등감자 입니다.

이 감자는 항상 예의 바르게 "네"라고 대답하는 감자죠.

엄마와 아빠가 너 잘되라고 하는거야 착하게 대답해야 좋은 감자지 하는데...

제가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제가 아이에게 저러나 싶어서요.


둘째가 워낙 말수가 없고 

항상 뭐든지 느리고 

결정을 잘 못내리는 터라


아이가 결정을 내리게 기다려주고

의견을 들어준다고 생각했지만

저도 막상 빨리 정해야 하거나 하는 급한 상황이 생기면 안기다려 주곤 했거든요.


그리고 이 책에서 동생한테 양보해야지 란 말이 나오는데요.


형제니까 자매니까 잘 지내야지..는 괜찮아요.

하지만 무조건 동생이니까 오빠니까 양보하라는 말은 될 수 있으면 안하고 싶더라고요.

물론 저는 안한다고 안하긴 하는데도 

큰애는 큰애 데로 둘째는 둘째데로 세상 억울해 하더라고요.



아이에게 [거절은 너무 어려워!] 책에서 인상깊은 장면은?  라고 물어봤더니

쪼글할머니가 활짝 웃고 있는 장면이 인상 깊다고 하더라고요.

이유가 좀 전까지 화를 내던 할머니가 갑자기 귀여워져서 좋았데요.


이 할머니가 우등감자가 싫어서 화를 낸게 아니라 아껴서 안타까워서 화를 내신거 같죠?

아니라면 우등감자를 보고 이렇게 흐뭇하게 웃을리가 없을거 같아요.

아이에게 "우등 감자가 좋아? 싫어?" 이런 질문도 해봤어요. 

"싫어!", "왜 싫을까?"

"우등감자가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무조건 [응],  [그래!] 라고 하는 부분이 싫어. "

라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거절]을 잘 못하는게 아닐까 하고 걱정했지만

아이의 말을 들어보니 [지혜로운 거절]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진정한 친구라면 우등감자의 친구들 처럼 친구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배려해주지 않을까요? 무조건 자신의 의견을 들어달라고 떼쓰는 것도 곤란하지만

무조건 [네]만 하는 것도 관계에 좋지 않다는 것! 중요한 것 같아요.

우등감자도 우리 아이들도 [지혜로운 거절]을 할줄 알면 좋겠어요.




*국민서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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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재잘재잘 세계 그림책
린다 분데스탐 지음, 이유진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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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둘다 아홀로틀 일명 우파루파를 좋아해요.

표지를 보자마자 읽고 싶어 했어요.

아이들의 눈에는 귀여운 아홀로틀만 보이는 거겠지요.


저도 아홀로틀 하면 귀엽게만 보여서 귀여운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책인가 보다 했는데...

상당히 시크한 시선의 내용을 담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읽어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답니다.

아홀로틀에 대해서 알고 그림책을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아홀로틀은 멕시코 중부에 살고 있는데 인간들의 편의를 위해 주변환경이 파괴가 되어서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요.

현재 야생개체는 호히밀코 호에만 서식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야생개체 조차도 1998년 부터 6000마리에서 시작하여 2013년에 조사를 했을 때 한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가

한 달 후 겨우 2마리가 발견된게 고작이랍니다.


2마리가 발견 된게 고작이라니...


이런 내용으로 볼때 그림책의 배경은 멕시코 중부의 호히밀코 호 인거 같습니다.

아홀로틀이 바보들을 구경한다고 하죠..

그 바보들은 호수에 흥미로운 보물을 던진다고


바보들은 인간을 말하는 거겠죠.

환경과 생태계가 파괴되면 우리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생각못하는 바보들인거죠.

보물은 쓰레기고요.



불도 났었나봐요.

그림책에서지만 불이 났어도 아홀로틀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어요.


환경에 대해서도 인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아래는 아이가 쓴 감상문이어요.



가장인상깊었던 장면은 외로운 아홀로틀이 드디어 아홀로틀을 만난것이다.호랑이 도룡용은 아가미가 사라지고 폐가 생겨서 육지로 올라갔지만 아홀로틀은 외로운 아홀로틀 옆을 지켜줄수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아기 우파루파들이 많이 많이 있는 장면도 너무 좋았다.외로운 우파루파가 이제 행복한 우파루파가 돼었으면 한다.우파루파는 이제 외롭지 않게 즐겁게 지낼것 같다.




어린이작가정신 출판사에서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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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 1 - 개념으로 한번에 내신 대비까지! 중등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 1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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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수학 일차방석식 개념이 먼저다는

방정식에 대한 정의부터 설명합니다.


방정식이라는 말이 어디서 왔는지도 설명하고 

(옛날 중국 수학자들은 방정식 문제를 풀 때 수를 네모 모양으로 늘어놓고 풀었데~)

쉬운 말로도 설명하고 

(문제 중간에 모르는 수가 나올 때 만드는 식이 방정식이야!) 

예를 들어서도 방정식을 설명하죠.

x-5=3(O), 6+5=1(X, 해결할 문제가 없으니 방정식이 아님)


문제집은 개념 익히기=>개념 다지기=>개념 마무리=>단원 마무리=>쉬어가기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방정식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미지수, 등호, 미지수가 사라지면 안되는 조건까지 

차례차례 잘 설명하고 익힐 수 있는 개념 문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등식은 등호가 있는 식 이죠.

등식의 성질에 대해서도 개념과 어렵지 않는 쉬운 문제로 반복적으로 잘 나와 있어요.

이항에 대해서도 부호와 함께 이동해야 하고 부호가 반대로 변하는 성질까지

연습할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꼬지 않고 쉬운 문제로 개념을 그대로 생각 할 수 있게 하는 문제들이죠.

근, 해는 같은 의미를 가진 용어이고 방정식의 미지수의 값이라고 설명해주죠.




일차방정식은 차수가 1인 방정식이고 

차수가 문자가 곱해진 횟수라고 개념을 설명하는 용어들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어서

기초 개념이 부족한 경우에도 충분히 이해하고 접근 할 수 있게 되어 있죠.

식의 차수는 식에서 가장 높은 항의 차수라고 설명이 나와요.


방정식 문제를 대할 때 조심해야 할 점도 알려주죠.

예를 들면 괄호를 풀 때는 부호를 조심해야 한다던지...


이미 개념을 알고 있는 중등에게는 이 문제집을 보며 개념을 제대로 아는지 

질문을 던져 주었고요. 


초등학생에게도 등식, 이항에 대해서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문제집이고 

어떤수 개념과 방정식이 다른게 아니라는 것도 알려줄 수 있답니다.



소스인 일차방정식 문제를 풀때는 5학년 개념이 정말 중등과 얼마나 잘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계수를 정수로 고쳐서 풀기를 보면 잘 알수 있죠.

5학년인 둘째와도 차근차근 풀 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중등에 이러한 개념이 연결되어 풀 수 있으니~ 

중요하게 잘 개념을 잡고 풀어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키 출판사의 수학 문제집들은 한페이지에 문제수가 얼마 없다는 것도 좋은 점 인거 같아요.

둘째는 조금이라도 문제가 많으면 힘들어 하는 아이인데 

이 부분에서 키 출판사 문제집은 아이가 부담을 덜 가진답니다.

추가로 가볍게 풀 수 있어서요. 


현재 학원에서 중2과정 나가고 있는 중1 아이는 쉽지만 개념을 잡을 수 있는 문제집이라고 해주었어요.

구석구석 모든 문제가 QR로 강의를 볼 수 있으니~ 개념 문제로는 더할 나위 없을 듯 합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에게 좋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동영상 강의가 유튜브 컨첸츠가 아닌 것도 너무 좋아요.

유튜브 컨텐츠 들은 연관 영상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집중력을 망치게 되는거 아시죠? ㅠ.ㅠ 

유혹에 덜 빠질 수 있을거 같아서 좋아요. ^^




한번 시간되시면 아이와 같이 풀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요즘 중등 수학 다시 공부하고 있어서 풀어보고 있답니다.



키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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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7 - 비밀의 땅 에렌지아에 가다!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7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KeG 그림, 김정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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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책은 아이들이랑 전에 부터 읽던 시리즈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랍니다. 표지도 이쁘고요. 

저는 서평 쓸 때 아이들에게 읽고 조그마한 소감이라도 써주면 엄마 서평 쓸 때 넣을께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번에 중1 된 큰 아이가 서평을 적극적으로 써줬어요.

물론 책 오자마자 둘다 정신없이 달라 붙어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이번 서평은 큰 아이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고마워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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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팀튼랜드에 사는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의 모험이야기 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에렌지아]라는 신비한 금지된 구역에서 나온 신비롭고 위협적인 생물들로 인해 생기는 사건 사고가 주된 내용입니다. 우정과 욕망 진실만을 말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많은 교훈을 남겨주기도 한다


나코와 코기는 밖에서 꽃을 따다보니 헤어져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던 봉봉은 울음소리가 들려 가보니 한 아기를 발견했다. 

어리둥절 했지만 얼마 뒤 봉봉은 그 아기에게서 나는 진한 나코 냄새로 나코인지 알아차렸다.

봉봉은 어려진 나코를 데리고 다니기엔 무리라고 생각해 기다리기로 했다.

또 나코가 배가 고파 칭얼거려 달래주었다. 

그러던 중 한 새에게 나코가 잡혀갔다. 새를 따라가던 봉봉은 니트라는 허수아비를 만난다. 

봉봉과 나코가 만난 니트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봉봉은 베이비 스네이크라는 [에렌지아] 생물한테 물렸다는걸 알게되고 

엄마 마녀는 나코를 원래 나이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니트가 하는 모든 행동이 얼마나 메티를 아꼈는지알수있고 

니트가 하는 말과 행동들은 남이 정해진 선택지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백지인 상태에서 남을 위해 맞춰야한다는 도덕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있어 

초등학생들한태 대입하고 역지사지의 예로 들어주어도 좋을 것이다.

개인 적으로는 니트의 부분이 제일 인상깊었고 그 부분만을 여러번 반복해 읽어도 좋을 것이다.

(니트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며 아이가 니트를 그려서 주었어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어느 날 나코와 봉봉은 한 마을에 엄마 마녀와 배달을 하기로 했다. 

사실 봉봉과 나코는 엄마 마녀를 따라갈려는 속셈은 따로있었다. 

바로 드림 타르트라는 디저트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엄마 마녀는 배달을 하러 갔고 둘은 기대하던 드림 타르트 집에 갔다. 

드림 타르트 집에 도착한 봉봉과 나코는 엄청 나게 실망하고 말았다. 

비가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내려 마을의 치즈가 다 상해 버려 만들수 없다는 것이다. 

온갓 푸념을 늘여놓으며 엄마 마녀와 만나기로 약속한 까페로 가고있는데 골목에서 상자가 들썩거리고 있었다.


두려움보다 호기심이 앞선 지라 호기심으로 상자를 들어보니 푸른 색 몸에 흰색 갈기 밤하늘에 빛나는 별 같은 눈의 생물에 마음을 빼앗겼다. 


눈을 마주치고 가방에서 비상식량을 꺼내 정체 모를 동물한테 주었더니 동물은 둘을 따라다녔다. 


집으로 간 둘은 그 동물이 [비뿌리] 라는 걸 알았다 이것 저것 먹이고 편안하게 집도 만들어 주고 산책도 시켰지만 문제는 산책할 때 있었다. 


[비뿌리]가 로로롱 이라고 울자 맑던 하늘이 흐려지면서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쳤다. 

둘은 재빨리 집에 왔고 몇일동안 계속 비가 내리자 [비뿌리]를 [에렌지아]에 돌려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에렌지아의 위치를 알 수 없어서 앨리라는 점을치는 친구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무사히 엘리의 도움으로 에렌지아에 도착했지만 그곳은 생기가 없고 어떤 생물의 소리도 들리 지 않았다. 

[비뿌리]는 공포에 질린듯 떨며 물속으로 내려 갔다 앨리 덕분에 무사히 나온 둘은 앨리와 해어졌다. 

집으로 돌아간 둘은 임시로 [비뿌리]가 거주했던 창고에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는 것을 엄마 마녀에게 들켜서 혼이났다. 

그런데! 둘의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로로롱이라는 소리가 들렸다.

[비뿌리]는 [에렌지아]에 있는 것이 아니었나?


이번에는 [비뿌리]라는 캐릭터가 재밌었다.

“푸른 색몸에 흰색 갈기 밤하늘에 빛나는 별 같은 눈” 과 로로롱 이라는 소리가 들리며 천둥 번개가 치고 물기가 있으며 단 음식들을 좋아하고 근처에 곰팡이가 피울수 있으며 주변을 썩게 해버리고 물을 매우 좋아한다는 설명들이 한번에 나오지 않고 조금씩 나와 있어서 조금씩 알게 되는 점이 퍼즐을 맞추는 느낌이었다.




웅진주니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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