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조로리 신부와 조로리 성 이야기는
파커라는 거부가 세계 3대 조각품중에 하나인 쿨탕카멘이 분실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이 분실된 조각품을 찾는 사람에게는
어마어마한 상금을 준다는 소식을 신문에서 본 조로리는 우연히 쿨탕카멘을 찾게 됩니다.
꿀탕카멘을 가져다주고 어마어마한 상금을 받게 되면
이번에야 말로 예쁜 신부를 얻어서 결혼을 하고 멋진 성에서 살겠노라고 꿈을 꾸죠.
그래서 쾌걸 조로리는 파커씨의 집으로
이시시는 신부를 찾으러 노시시는 성을 찾으러 가죠.
이시시는 지가가는 사람들에게 신부가 될 생각이 없냐고 마구잡이로 매달려요.
(상식적으로 그런게 될리가 있을리가..ㅋㅋㅋ)
그래도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멋진 신부 오디션 포스터를 만들어서 붙여요.
이 포스터를 보고 신부지망생들이 많이 모인것을 보면 성공인듯!
성은 무턱대고 부동산에서 찾아보더니만(이 부분에서 좀 웃겼어요. ㅋㅋ)
파커씨의 집이 조로리가 꿈 꾸는 성에 맞다고 생각하고 그 집을 탐험합니다.
그러다가... 알면 안되는 진실을 알게 되죠.
과연 쾌걸 조로리는 드디어 신부와 성을 얻을 수 있을지...
이시시와 노시시는 조로리가 시킨 일을 제대로 했을지...
파커씨는 조각품을 찾아서 제대로 전시회를 열었을지...
책을 읽으시면 알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