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소녀 종이인형 - 전통의상을 입은 빛나는 소녀들 40
안연지(안) 지음 / 북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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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이라서 여자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저희 집은 8살 10살 아이가 있는데 10살 아이는 남자아이 지만 


종이인형을 자르고 가지고 노는 것을 같이 했네요.


저학년 일수록 소근육 발달을 위해서 가위자르는것을 많이 시키시는 것을 아시나요?


이런 종이인형 놀이를 하면 자연적으로 소근육 발달도 잘 될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작가분이 팁도 적어놓으셨는데요.


이런 부분이 세심하게 와닿습니다.




종이는 종이인형책 답게 두껍게 되어 있고요.


낱장이 잘 뜯어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말 쉽게 떼어져서 편했습니다.


종이인형은 6개가 들어가 있고 40여개의 국적의 의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옷 신발등이 그려져 있는데 특이하게 얼굴도 변경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금발인 캐릭터가 인도의상이 주어져 있는데 금발인 상태로도 가지고 놀 수 있지만


전통적인 인도사람의 얼굴도 쓸수 있어서 얼굴도 변경하여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나오는 나라를 열거하자면 네팔, 대한민국, 몽골, 미얀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 일본, 중국, 태국, 티베트, 필리핀, 그리스, 네덜란드 등 입니다. 




각각 나라의 전통의상이 있고 그 전통의상과 어울리는 머리모양, 머리장식


귀걸이 목걸이등을 설정하여 같이 있고 전통신발이 있는 경우에는 같은 페이지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악세사리가 각각 따로 되어 있지 않아서 분실 확률이 적다는 것과


한꺼번에 설정되어 있어서 제대로된 짝으로 의상과 악세사리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어린아이들과 놀때 좋은 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각각 나라의 전통의상이나 나라의 특징등을 공부 할 수 있게 설정되어 있는것 같지만


실제로 각 나라별 설명도 같이 적혀져 있으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초등자녀를 둔 엄마이다 보니 이런 부분이 눈에 보이네요. ^^








뒤에 국기스티커가 있고 각각 나라의 전통의상에 맞게 설정되어 있는 


스티커도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각 국가의 특징에 대해서 배울때 활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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