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건축 가이드 : 테마파크 마인크래프트 공식 가이드북
Mojang AB 지음, 이주안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MINECRAFT>> 건축가이드 - 테마파크



책이 왔습니다. ^^


표지는 이렇습니다.



사이즈도 휴대하기 좋고 커버도 하드커버고요.



인사말이 재미있네요.


스파크란 이름의 엔지니어를 소개하면서


테마파크 팁을 알려주는 페이지 입니다.




테마파크에 필요한 놀이기구들의 이름, 설명이 나옵니다.


어떤 놀이기구 인지 이미지와 함께 만들때의 팁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보고 여기서 정말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손 꼽아 보라고 하면


"다른 디자인의 워터 슬라이드"를 고르고 싶어요.


저는 현재 여름이고 더워서 그런지 이 슬라이드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나온 엘프의 집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또 하나 더 고른다면


으스스한 "유령 저택 라이드" 도 멋지구요.


역시 더워서도 그렇고 실제로 테마파크를 가면 


제가 으스스한걸 좋아해서 한번씩 가보거든요.



너무 옛날 얘기인가 싶긴 하지만 서*랜드의 귀신의 집 좋아했답니다.



마인크래프트는 저희 큰 아이가 좋아해서 서평신청을 하게 된 건데요.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서평을 받아 왔답니다.



T양 : 와! 정말 재미있고 특히 워터 슬라이드를 만들어서 타고 싶고 


또 다른 시리즈를 만들어 보고 싶다. 유령의 집은 참 오싹했다.



J군 : 조금 어려워도 만들면 보람이 있을것 같고 나도 만들고 싶고


다양한 디자인도 있으니 편리하다. 꼭 기구들을 만들고 싶다.



  H양 : 워터슬라이드를 만들어 보고 싶고 마인크래프트에 들어가서 직접 타보고 싶다.



S군 : 워터슬라이드에서 '악마의 점프' 구간이 아찔해 보이고 마인크래프트에서 


가장 커다란 놀이 동산을 만들고 싶고 회전목마는 빙글빙글 도는게 예쁘고


친구랑 같이 오버월드를 탐험하고 싶고 급류타기, 


토네이도 워터슬라이드가 가장 재밌어 보였다.  



초3 학생들의 의견이었어요.



주제가 테마파크인 만큼 아이들의 평도 신나보이지 않나요?


아마도 이런 재미나고 신나는 놀이기구를 가진 테마파크를 


만들고 타보고 싶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희 큰애도 이 책으로 멋진 테마파크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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