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학교에 가고 싶어요.
AI파티쉐 러키리카 / 작가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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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시즌이라 더욱 공감이 가네요 아이는 학교에 잘 갔을지 궁금하네요 용기 내 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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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파란 돌은 어디 있나요?
AI파티쉐 러키리카 / 유페이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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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모습이 그림책과 닮았어요. AI로 그린 그림이 참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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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토토와 루루의 신비한 모험
도라 / 유페이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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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와 루루의 신비한 모험이야기 아이와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포근한 색감과 따뜻한 실뭉치로 만든듯한 배경과 주인공들이 너무도 귀여웠어요. 소원을 비는 연못에 저도 보고 싶었어요.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함께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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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꿈꾸며,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어떤 일들이 있는가?

 

저자는 청소년시기의 정체성을 고민하며 질문했던 물음들의 답을 찾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가는 삶이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이며, 자신을 정확히 알아야 사회적 성공도 더 탄단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p14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의 답을 찾았을까?

 

어쩌면 삶의 과정은 이러한 질문과 답이 연결되어 끊임없이 이어지는 메비우스 띠처럼 연결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딥을 알았다고 하는 순간 우리를 비웃으며 또 다른 수수께끼문제를 내어 놓는 스핑크스처럼 말이다.

 

이러한 호기심은 학문을 발전 시켰고,학문을 통해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지혜를 키우기 위해 인류는 노력하였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드는 1990년 "꿈의 해석"을 통해 마음의 지형학적 모델을 제시하며 의식,전의식, 무의식의 3단계로

 

 나누며 의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하며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연구하였다.

 

발직한 꿈 해몽은 프로이드의 꿈 분석을 기초로 하는 과학심리학을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은 아니다.

 

하지만, 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내는 다양한 방법 중 "꿈"을 선택하였다는 것이다.

 

"꿈은 말한다" -테레즈 더켓의 책에서 저자는 많은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알고 싶고 알게된 사실들을  발직한 꿈 해몽을

 

통해 이야기 해 주고자 한다.

 

 

 

저자와 같이 나도 어린시절 같은 꿈을 반복해서 꿈을 꾸었던 적이 있다. 언제 부터 시작된 꿈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언제 그 꿈이 끝나게 되었는지 그 시점은 알고 있다. 저자는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에 반복되는 꿈을 통해 면역이 생기게 되고

 

그 면역으로 인하여 현실에서 힘들었던 일을 이겨낸 경험을 이야기 해 주었다.

 

그 또한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과학적인 방법이 경험에 의한 해석이 때론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세상의 모든 진실 속에 숨어 있는 양날의 칼처럼

 

이러한 꿈 해석은 상당히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부엌에서 5살 어린 아이와 요리를 할 때 프라스틱 칼을 먼저 주고 야채를 자르게 하는 사람도 있고,아이의 조심성과 충분한 인지적

 

교류를 통해 주의를 주고 지속적인 관찰을 하면서 아이에게 과일깍는 칼을 주고 야채를 자르게 할 경우 어느 경우가 더 효과적인 요리

 

 수업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하지만,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과학적으로 접근한 심리분석학이나, 경험과 통찰로 알게된 꿈 해몽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접근이 될

 

까?를 고민 해 보아야 할 문제는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요리하는 즐거움을 맛보기 위함인지..요리하면서 조심성과 신중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맛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지는 어른의 몫이듯...

 

내 자신에게는 내가 선택의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한다.  

 

 

 

어떤 꿈을 꾸었는가 보다는 어떻게 해석 할 수 있느냐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용꿈을 꾼들,,, 똥꿈을 꾼들,...

 

해석하는 자의 내적 욕망과 허영심,간절함과 불안감이 해석의 방향을 설정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안다면 지루하가나 무의미하거나 외롭다는 생각을 할 틈이 없다.

 

 우주는 멀리 있는게 아니다. 자기 자신이 바로 우주다.........................p38

 

 

 

꿈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는지...과거를 통해 현재의 자신을 들여다보는

 

미래의 거울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이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알 수 있는 수취인 불명의 편지지만

 

왠지 끌리는 것이 있다면, 한 번 쯤 흠뻑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볼만한 꺼리가 된다고 생각한다.

 

 

 

요즘처럼 유독 나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흥분하는 시대에 한 번쯤은 나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자가 되어 가난하지만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여행자가 되어 봄은 어떨지 꿈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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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내 아이를 위한 미술치료 쉽게 하기 미술치료 쉽게 하기 1
김선현 지음 / 진선아트북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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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그려 봐!

아이들은 늘 무언가를 하고 있다.접고,찟고,그리고,오리고,붙이고,시키지 않아도 하는 것이 이런 미술 활동들이다.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자신이 만든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어제 보았던 만화 주인공이나,예전에 엄마한테 혼나 이야기거나 그림을 도무지 알아 볼 수 없을 때 조차도 아이들의 설명을 들은 후엔 그림이 아이의 설명처럼 보이기도 한다.

 

미술치료는 소통이 되지 않는 아이들이나 말로써 자신을 표현하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나 성인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소통의 장으로써 기본적인 성향이나 현재의 심리상태를 엿 볼 수 있다.

 

이 책은 미술치료사라느 전문가가 할 수 있는 영역을 엄마와 아빠가 미술치료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미술놀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과 치료의 기화를 가지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책과 함께 하는 활동 중 독서지도사나 독서치료사 또한,일반 가정에서 가정의 소통의 도구로써 책이라는 매개체로 대화의 기회를 열듯 미술치료 또한 일반 가정에서 부모들의 관심과 학습으로 잊어버린 동심의 세계로 돌아 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보살핌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미술 활동은 환자의 흥미를 유발하기 때문에 환자가 자발적으로 즐기면서 치료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요법이라 설명하고 있다.아이와 대화를 나눈다는 건 쉽지 않은 도전이다.그 때 말이 아닌,그림으로 표현되어지는 아이의 심상을 관찰하며,아이와 간단한 질문 형태의 대화를 나눈다면,아이에 대해 나의 주관적인 평가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을 걸러 보는 기회가 되리라 본다.이 때 무엇보다 내가 염려하는 것은,전문적인 미술치료사가 아니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판단을 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놀면서,그리면서,즐기면서,아이의 상황을 지켜보며,어떨 때 좋아하고,어떨 대 싫어하고,어떨 때 집중하고,어떨 때 산만하며,그럴 때 어떻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아이를 유도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또 한 번 연구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독서치료를 통해서 내가 배운 것이 있다면,문제는 언제나 나에게 있고, 또한 아이 문제의99%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부모와 사회적 환경에 좌우된다는 것이다.섯불리 아이의 심리를 파악하고자 달려들다간 지레겁먹게 될 것이다.놀이를 통한 아이와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소통을 경험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써 미술치료의 여러가지 방법들을 따라 하다보면,무엇을 하며 놀아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에게,보다 큰 즐거움이 더해지고,미술치료를 통해 아이가 아닌 엄마인 본인들이 치유되는 과정을 겪게 되지 않을까 희망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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