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록 명반 가이드북 빈서재 / 음악 1
제해용 외 지음 / 빈서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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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매 3년을 기다렸어요 ㅠ 더 풍부한 내용으로 프로그레시브 팬들을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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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속에 살아 숨 쉬는 첨단 과학 이야기
윤용현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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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들이 읽기에 아주 좋습니다. 저도 모르는 내용이 많아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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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 코코 (영어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MP3 CD + 한국어 번역)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 45
Angela Cervantes 지음, 롱테일북스 편집부 감수 / 롱테일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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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고 감동적인 코코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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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UAM에 투자하라 - 2년 뒤 다가올 UAM 시대를 미리 엿보다
이재광 지음 / 경향BP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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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우리의 상상화 속에는 스마트폰 / 로봇 / 자율주행차 등이 단골로 등장했고, 이런게 어딨냐는 친구들의 핀잔 속에서도 현재의 기술이 되었다.

그런 허무맹랑한 미래의 것들 중에서도 우주여행이나 날으는 택시는 진짜 상상에서나 존재할 수 있는 기술이었는데, 이들이 인류의 코앞에 다가왔다.



자율주행차는 이미 일정 부분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친숙해졌지만, 이 UAM (혹은 AAM)이라고 불리는 날으는 택시는 메타버스처럼 억지로 만들어내는 기술, 혹은 증권가의 기획같은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과 관련 기사들을 읽어보고 나서는 완전자율주행차 보다 이 UAM의 상용화가 더 빠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UAM(Urban Air Mobility) 혹은 AAM(Advanced Air Mobility, NASA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명칭) 은 우리말로는 '도심항공교통'으로 주로 번역하고 있다. 여기에 이 기술의 핵심이 다 들어 가 있는데, 쉽게 Air Taxi 로 이해하면 되겠다.

UAM을 구성하는 요소들 중에 날으는 택시 자체 , 즉 소형비행기가 제일 먼저 생각날 것이다.

UAM에는 크게 두가지 형태의 기체가 사용될 것인데,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Landing - 수직이착륙) 과 eSTOL(electric Short Take-off Landing)이다. eVTOL은 말 그대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해 헬기가 쓰는 버티포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소음이 헬기 대비 현저하게 낮아 도심에서 사용하기에 적격이다.

eSTOL은 짧은 활주로가 필요한 형태의 UAM 기체이다. 보통의 항공기처럼 긴 활주로가 대신 100m 내외의 짧은 활주로를 구성할 수 있는 곳이면 eSTOL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도심의 외곽지역이나 관광지, 교통 허브가 되는 기차역 옥상 등을 사용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하다고 한다.

둘 다 e 가 붙어있는 것에서 눈치챌 수 있겠지만 UAM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2차전지를 사용하고, 수소 에너지를 사용하는 UAM도 개발되고 있어 전기차와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를 이끌게 될 것이다.


근데, UAM이 과연 전기차처럼 대중화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바로 요금 때문이다. 지하철이나 택시를 타고 가는 거리를 가는데 몇십만원 내야 되면 대중화가 될 지 궁금했다. 그런데 UAM 업계의 예상으론 빠르게 일반 대중들이 사용하는 교통서비스가 될 정도의 요금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24 ~ 2026년 정도로 예상되는 상용화 시점엔 출장이나 , 의료, 관광 등의 제한된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할 것이며 택시 요금의 2배 정도를 예상한다.

UAM이 성숙화될 2030년 쯤엔 택시와 비슷한 수준, 2035년 후엔 택시보다 오히려 저렴해질 것이라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현재 UAM 개발과 상용화에 가장 앞서가는 업체는 미국의 Joby와 Archer Aviation, 독일의 Lilium, 영국의 Vertical Aerospace 등이다.

이 업체들은 이미 몇개의 상용화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FAA 등으로 부터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승인이 완료되면 빠르게 서비스가 진행될 것이고, 회사들의 주가도 날아갈 것이니 서학개미들은 관심있게 지켜보면 좋겠다.

우리나라 증시에도 따끈따근한 UAM ETF가 출시되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UAM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종목들을 편입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자.

UAM은 단순히 날으는 택시, 비행기체만을 만드는 사업이 아니다. 도심의 교통 체계와 관제시스템 및 이착륙장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산업이며, 자율주행차와 함께 도심과 교외 지역, 관광지 등의 재설계를 이끌 차세대 생활 핵심 기술이다.

자율주행차보다 빨리 다가올 날으는 택시의 시대.

UAM을 타고 골프 필드에 가고, 긴급 환자를 이송하며, 출장과 여행을 가는 시대가 코앞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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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아인슈타인 : 천재의 실험 맥스 아인슈타인 1
제임스 패터슨.크리스 그레벤스타인 지음, 베벌리 존슨 그림, 서유정 옮김 / 위니더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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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애가 아주 재밌게 읽더라구요. 어른이 읽어도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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