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철학 - 깊은 공부, 진짜 공부를 위한 첫걸음
지바 마사야 지음, 박제이 옮김 / 책세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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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맑아지는 책. 평생학습시대에 뭔가 계속 머릿속에 넣고는 있지만 참된 공부가 무엇인지 길을 잃은 것 같을 때가 있는데 조금은 길이 보이는 듯. 공부란 한 동조에서 다른 동조로 옮겨가는 것이란 말을 곱씹어보게 된다. 처음은 좀 혼란스럽지만 끝까지 읽으면 보너스받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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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알랭 드 보통 지음, 박중서 옮김 / 청미래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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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육체와 정신이 있을 뿐 아니라 영성이 있다고들 하는데, 이건 무신론자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의 마음이 종교적인 어떤 것에 끌릴 수 밖에 없는 이유일 듯. 기존 종교의 공과 과를 정확히 평가하고 계승하거나 응용할 부분들이 있음을 영리하게 짚어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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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 - 종교, 신화, 미신에 속지 말라! 현실을 직시하라!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남 옮김, 데이브 매킨 그림 / 김영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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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는 일종의 사명감으로 무신론을 설파하는 듯 하다. 그러다보니 종교, 특히 기독교 계열 종교의 공공의 적이랄까... 종교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중들을 ‘계몽‘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는 교육서적 내지는 설교집이라고 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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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 2010년 전면개정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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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꾼 책 중 하나. ‘개체‘ 단위가 아니라 ‘유전자‘ 단위에서 사고해봄으로써 ‘나‘라는 개체를 새로운 위치에서 바라보게 해 준 책. 이를 통해 공동체에 대한 생각을 더 깊이 해보게 한 책.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더 진지한 물음으로 인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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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치유하는 뇌 - 신경가소성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낸 놀라운 발견과 회복 이야기
노먼 도이지 지음, 장호연 옮김 / 동아시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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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가소성에 대한 여러가지 사례를 정말 재밌게 접할 수 있었다. 통증부위를 작게 상상하면 실제로 통증이 줄어든다는 얘기, 퇴행성 질환도 뇌의 다른 부분을 활성화시킴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는 얘기 등... 우리의 뇌는 그 자체로 가상현실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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