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알랭 드 보통 지음, 박중서 옮김 / 청미래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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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육체와 정신이 있을 뿐 아니라 영성이 있다고들 하는데, 이건 무신론자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의 마음이 종교적인 어떤 것에 끌릴 수 밖에 없는 이유일 듯. 기존 종교의 공과 과를 정확히 평가하고 계승하거나 응용할 부분들이 있음을 영리하게 짚어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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