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말해서, 뜨끔했다.
과연, 나는 지금껏..
내 힘으로 살아보려고 애써왔던가?
아쉬울 땐, 비빌 언덕을 찾아
요행을 바란 적도 있었던 거 같은데..
존경받는 어른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자라나는 새싹 앞에서
누가 누가 더 어린가 내기하는
모지리는 되지 말자,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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