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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효 지난 열망이니
민폐 같은 집착이니

남들이 뭐라 한들,
가슴에 초록 사과를 품고 사는
낭만주의 빌런이야말로

반백살이 넘도록
확답 없는 꿈만 꾸고도
과수원을 일궈낼 수 있는 법.

그대가 건네준 사과가
제겐 원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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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독서놀이 #GV빌런고태경 #정대건 #은행나무 #오래품은 #지천명의꿈 #냉소와조롱 #보다는 #으쌰으싸 #왜냐하면 #꿈이란 #이룬사람 #보다는 #버리지않는사람 #몫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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