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기회였지만,
중2병 딸에게는
차마 보여주고 싶지 않은 세계.

오래전, 삼신할미는 말씀하셨지.
그맘때 다 그런 거 알지만,
그맘때 꼭 안 그래도 된단다.

아가야,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는 엄마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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