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또라이로 살겠습니다 - 마흔 살, 성인 ADHD 노동자가 일상을 사는 법
민바람 지음, 신재호 감수 / 루아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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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읽다보니 참 마음에 쏙 와닿는 표현들이 많습니다.
'알고있었는데 몰랐다'는 성인@가진 분들이라면
어떤 의미인지 공감할 표현이었구요.
꼭 한우물만 팔 필요는 없고 '열우물 파기를 해도 좋다'거나..
자신을 ADHD와 분리해보려는 것은 부질없다며 '나'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온 자신일 뿐이라는 내용..
'망했다'는 자동화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실패했더라도 과정을 인정해주고 '잘' 망했다는 조그마한 자부심을 갖게 된 인지에서의 변화. 등 등 너무 공감하며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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