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똥꼬 까까똥꼬 시몽 5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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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그림과 짧은 내용은 4-7세 정도의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책이예요


 

첨에 책이 왔을때, 엄마인 저는 저는 원색의 배경과 귀여운 캐릭터에 반해버렸습니다.


 

내용도 귀엽고 재미있었구요


 

동생을 본 형의 시샘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늦둥이라 동생이 없는 우리 아이는 첨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몇번 읽어주니 이내, 똥꼬 똥꼬 하며 아는척을 하네요


 

똥꼬는 주인공인 아이가 동생을 부르는 말이예요


 

동생에게 심술을 부리는 거죠


 

웃기게도 우리 아이는 누나한테 똥꼬라고 부르네요


 

동생이 없기때문에 내용을 이해한다기 보다는 토끼 캐릭터 자체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동생이 없는 우리 아이의 경우보다는


 

이른나이에 동생을 보게된 아이에겐 참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공감이 갈 테니까요


 

내용도 좋고 그림도 이쁜 아주 맘에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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