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 돋보이는 사람들의 한 끗 차이
레베카 뉴튼 지음, 김은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어디를 가던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이목이 집중되는 사람들이 있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본인도 주목받기를 원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말로는 관종..? (나쁜 의미는 아니랍니다ㅋㅋㅋ) 저도 친구들을 만나면 제 말에 집중 해주고 저의 의견을 인정해줬으면 좋겠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엔 돋보이는 사람들의 특별함이 무엇인가를 배워보기위해 존재감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자신감이 넘치는 또는 존재감이 돋보이는 그들에게는 뭔가 특별한것이 있을까요? 저자는 자신감에 앞서 선행되어야 하며 필요한것은 용기라고 재차 강조합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느낄때까지 기다리지 말아야함이 중요하다고 말해요. 책을 다 읽고나선 알게 되었습니다. 유독 사람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사람들이 존재감을 갖고 태어나는 전유물 같은것이 아니라는것을,, 그리고 나는 나만의 고유함을 잃지 않으며 내 진정한 존재감을 드러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어줍니다. 원래 저는 사람들과 있을때 내가 돋보이기 위해서 무조건 큰 목소리로 말을 했었는데요. (원래 목소리가 크기도 하구요ㅋㅋㅋ)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들과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말고 책에서 배운대로 나의 생각을 분명하고 설득력있게 설명하면서 무리속에 포함되게끔 그리고 독단적으로 보이지 않게 주위 사람들의 말도 이해해보면서 내 생각의 확신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생각해보면,, 지인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받으면 정말 기분 좋잖아요? 그러니 앞으로는 내가 기분 좋은것처럼 상대방도 내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질수 있도록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자연스레 쟤는 돋보이는 존재감 있는 애야~ 라는 말을 들을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ㅎ 혹시 존재감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진정한 존재감을 갖출수 있으니 습관이나 바쁜일상때문에 첫발도 내딛지 못하고 포기하는 일 없이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서 책에서 나온 아이디어들과 실용적 방안들을 적극 활용하며 본인에게도 주변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멋진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저두요^^) 모든 일을 잘하는 독자적인 영웅이 되는것보다 열린마음, 겸손함이 갖춰져있는 협력자가 더 멋지답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마음이 열리고 겸손한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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