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골반 - 평생 몸이 살아나는 여성 골반 건강법
카타야마 요지로 지음, 정윤아 옮김 / 이덴슬리벨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여자에게 중요한 기관 중 베스트 안에 있다고
생각되는 골반!!
내 몸은 소중하니까~~

골반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골반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생겨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 ゚ω゚)ㅎㅎㅎ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마사지사님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골반이 틀어져 있어서
하체 쪽 살이 잘 찌는 거라고 하더라고요ᅲᅲ
골반이 정말 틀어져있어서 그런지..

마법의 날이 다가오기 시작할 때쯤이면 골반이 엄청 아픈 게 느껴질 정도에요@.@
<여자와 골반> 책에서 배운 대로
잘 관리하기 시작하면 하체비만도 개선할 수 있고,
골반이 받치고 있는 자궁도 더 건강하게 케어 될 거라는 예상이 됩니다!^^

 

 

 

 

 

흔히 항문에 힘주라고 말하는 이유도,
온몸의 긴장이 시작되는 지점이 바로 골반 기저부이기 때문이다.

 

저번에 읽었던 '날씬해지고 싶다면 항문을 조여라'
라는 책이 생각나는 문장이에요.
항문과 골반은 아주아주 밀 첩하게 관계가 있는 거 같아요ㅎㅎㅎ

 

 

 

 

 

골반을 공이라고 상상해보자

 

중간중간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해하기가 더욱 좋았어요ㅎㅎㅎ

 

 

 

 

 

엉덩이 크기가 내장의 크기나 임신이 잘 되는지 여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넓은 골반을 가진 사람은 골반이 쉽게 벌어지기 때문에
출산이나 노화에 따라 살이 찌는 경향이 있지요.

 

 

 

 

 

골반이 벌어질 때와 좁아질 때를 비교해보면, 

벌어진 상태에서 몸이 차가워지기 쉬워요.
골반이 느슨해지는 생리 기간에 아랫배가 차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고요.

 

생리 기간에 아랫배가 차가워지는 이유가
골반이 벌어지는 이유 때문이었나 봐요~~
앞으로는 따뜻하게 유지해서
난소와 자궁을 보호해야겠어요!ㅎㅎㅎ

 

 

 

 

 

 똑바로 누운 다음 개구리처럼 양쪽 무릎을 벌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려보세요.
골반이 느슨할수록 엉덩이가 무섭게 느껴집니다.

 

 

골반의 탄력을 체크하는 방법과 회복시키는 방법이 설명되어있어서 

누워서 책을 읽으며 따라 해보는 것도 재밌고 좋더라고요 ᄒᄒᄒ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골반이 정말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관리해줘야 하는지는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여자의 필수도서라고 생각이 드는 <여자와 골반>
책을 읽고 건강하고 현명하게 골반관리를 시작해보세요♥ (⁎⁍̴̆ 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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