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클럽 회원증
캐서린 맥과이어 지음, 방진이 옮김 / 황소걸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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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깜직하고 알차고 표지도 예뻐서 사랑스럽게 느껴지는책

지은이 캐서린 맥과이어는 필라델피아에서 20년이상 행복한 채식주의자로 살고 있고, 10여 개 나라를 여행하면서도 채식을 멈추지 않은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 채식주의자의 외식, 여행에서 채식하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어요.

혈관을 걱정하는 나이ㅠㅠ, 그리고 코로나이후 무척 채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에게 맞는 플렉시테리언으로 가는 데 도움이 가득했어요

고기를 덜 먹기로 하셨다면 채식클럽에 온 것이라고 하는군요. 전 좀더 실천해서 채식클럽 회원증을 언젠가 받고 싶습니다.

🔖이책은 채식 입문서에 해당하고 채식주의자가 갖춰두면 좋을 식재료, 요리의 기초, 채식주의자로 살아가는 법을 다룹니다.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과 채식요리에 물리는 것에 대한 해결책도 있어요.그중에 제가 중요하다고 느낀부분은
천천히 시도하라 였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좋아한다는 것은 익숙해진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어떤 음식을 좋아하기 전까지 10~15번은 맛봐야 한다고 천천히 시도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채식클럽 회원이 되어 자랑스런 당신이 되어 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동물을 위해, 당신 건강을 멋진 일을 하고 있다구요. 채식클럽, 건강한 식생활이 궁금하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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