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하루 1시간 사이드 프로젝트

미래는 저녁 8시에 결정된다
한승헌 지음 / 토네이도 / 2023년 11월

제목을 보는 순간 나의 하루를 되돌아보게 했다. 나의 8시와 작가님의 8시는 똑같이 주어지는데 

나와는 다른 삶을 살아온 작가님을 보며 나는 어떤지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남들과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는데 나는 과연 그 시간을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하며 실행하고 있는것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작가의 지향성은 국내 대기업 사원에서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디즈니를 걸쳐 지금의 구글사에 입사할 수 있게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있어서 실행하며 남길것과 버릴것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그런 그의 메세지는 나에게 큰울림이 되었고, 이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인가 하고 싶은 생각만 가득한 분들께 실행이 답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지향성이 있다. 이런 지향성이라는 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그쪽 방향에 두게 만든다.그리고 그쪽으로 알게 모르게 향하게 된다. 길을 만들어가는 가는게 아니라, 돌아보니 그 길이 만들어져 걸어오게 된 것이다. - P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