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른 봄 어느날 갑자기 내 눈앞에 미스테리한 상자가 도착했다. 이 상자는 나한테만 도착 한 것이 아니라 생일이 지난 22살 성인에게만 한 날 한 시에 나타났다.당신이라면 이 상자를 열어볼 것 입니까?당신의 끈이 짧다면 무엇을 할 것입니까?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끈이 짧다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호기심을 자극한 이야기 소재는 8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나 또한 그 상황이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 하게 했다. 여전히 우리는 차별이 존재하는 삶을 살고 있다.이 끈의 길이는 새로운 차별의 기준이 될 것이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기준이 될 것이다. 아마도 나는 그 상자를 열어 보았을 것이다.그리고는 사랑하는 사람의 끈에 따라 반대의 삶을 살겠지?부디 실제로는 이런 일이 생기질 않길바라면서 새로운 소재의 소설책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합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감상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