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르의 문학과 사상 그리고 혁명성 - 박정선 비평집
박정선 지음 / 산지니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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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사랑과 연민을 잃은 21세기의 방랑자들이 찾이가야할 잊혀진 성지.
21세기는 혐오와 광기로 얼룩져 타자와 내가 멀어져 간다. 그러나 우리는 헤어져 살 순 없다.
타고르는 왜 그토록 뼈에 스미는 고독 속에서 사랑할 것을 노래했는가. 타고르는 방황하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답이 되어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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