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문화 온돌을 새롭게 배워봐요

방바닥이 지글지글, 엉덩이는 뜨끈뜨끈 - 온돌 이야기 ㅣ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7
김홍신.임영주 지음, 전병준 그림 / 노란우산 / 2018년 9월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이 있다고 해서

새로운 내용을 아이에게 접하게 하고 싶어서

노란우산 방바닥이 지글지글, 엉덩이는 뜨끈뜨끈 책을 읽어줬어요.

 

시골에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 놀러가는 내용부터 시작하는데

저희 아이도 추석에 시골 할머니댁에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공감되는 내용이라 좋아하더라구요.

처음 아궁이의 모습을 궁금해하기도 하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서 좋아하기도 했어요.

 

매운연기야 안녕! 하면서 재미있게 인사도 하구요.

 

눈이 소복히 쌓인 마당에서 눈사람을 만들어보는 모습을 보고는

이번 겨울에는 꼭 눈사람을 만들어보자며 약속했어요.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방바닥이 뜨끈해지는데

우리의 전통문화 온돌에 대해 알아볼수 잇어요.

항상 비슷한 내용의 책보다는 새로운 내용도 접해주니 좋네요.

따라해보니 아이가 잘 먹어요.

세상 편한 유아식판식 - 셰프아빠와 닥터아빠가 알려주는 맞춤형 유아식
박현규.이진원 지음 / 베가북스 / 2018년 7월

저희 아이는 유아식을 하고 있어서

매일 어떤 유아반찬을 만들어줄지 고민이에요.

세상편한 유아식판식은

육수나 김치 등 기본레시피부터 다양한 응용레시피까지 있어서 좋네요.

상황별로 파트가 구분되어 있어서 보기 쉽구요.

 

숟가락이나 종이컵으로 계량하는 방법도 적혀있구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김치를 조금씩 먹는다고 해서

집에서도 먹이고 싶은데 아기김치를 어떻게 만드나 막막하기만 했는데

자세한 방법이 적혀있어서 좋았어요!
 

단순히 유아반찬 레시피만 나열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식판 구성도 함께 보여주고 있어서

그대로 따라하면 어울리는 반찬도 먹일수 있고 영양소까지 챙길수 있어서 좋아요.

 

집에 있는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볼 레시피를 찾아보다가

두부달걀국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마지막 계란 풀어서 넣고 끓여주면서 간을 맞춰주면 완성이네요.

아이도 잘 먹고 간편하게 만들수 있어 좋네요.

다양한 레시피 도전해보면서 아이에게 영양소 섭취를 골고루 할수 있게 해줘야겠어요.

아이반찬 다양하게 만들어줄수 있어요.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 - 편식 걱정 없이 잘 먹는 우리 아이 식판 반찬 ㅣ Stylish Cooking 19
김민정 지음 / 싸이프레스 / 2018년 9월

아이가 유아식을 시작하면서 반찬과 국을 먹게 되면서 부터

어떤 반찬을 해줄지 매일 고민되네요.

그래서 영양만점 간편 레시피를 다양하게 알려주는

싸이프레스 밍구스 식판 유아반찬140을 읽어봤어요.

채소반찬 고기반찬 해산물요리 등

재료의 종류별로 구분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일주일 단위로 식단표까지 짜여져 있으니 좋네요.

반찬이름 옆에는 페이지수가 적혀있고

한달 레시피가 있어서 반찬 걱정이 없겠네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남은게 있어서

돼지고기부추볶음을 만들봤어요.

아이도 잘먹고 만들기도 간편해서 좋더라구요.

반찬통에 담아두고 잘 먹이고 있네요.

싸이프레스 밍구스 식판 유아반찬으로

이제 아이반찬 걱정을 덜었네요.

별자리 대소동 폴리 야광스티커 아이가 좋아해요

붙였다 뗐다! 야광 스티커 1 : 별자리 대소동 ㅣ 붙였다 뗐다! 야광 스티커 1
로이비쥬얼 기획 / 로이북스 / 2018년 7월

요즘 스티커를 좋아해서 가끔 하나씩 사주곤 해요.

이번에는 별자리 대소동 야광스티커를 준비해봤어요.

안쪽에는 별자리 그림도 다양하게 있구요.

 

별자리 대소동 야광스티커는 두께가 도톰하고

아이가 손에 쥐기 쉬운 큼직한 크기라 좋아요.

 

붙였다 뗐다 할수 있어서 오래쓸수 있고

놀이판은 크지만 반으로 접을수 있어서 외출할때도 간편하게 챙겨갈수 있구요.

아이가 정말 즐거워하면서 붙였어요.

아이가 재밌게 보네요.

동물 ㅣ 말랑말랑 두뇌 감각 시리즈 3
일냄 지음 / 이룸아이 / 2018년 4월

말랑말랑 두뇌감각 시리즈 동물을 준비했는데

보드북 형태로 손잡이가 있어 아이가 직접 들고 다닐수 있어 좋네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고 동물의 간단한 특징과

동물이 내는 소리가 적혀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학습할수 있어요.

 

 동물은 그림이 아니라 실사로 되어 있어서 더 좋구요.

 

유아기에는 글밥이 많으면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해하는데

실사와 이름 간단한 의태어 의성어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접할수 있는 책이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