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도전의 연속이었던 과거를 돌이켜볼 때, 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던 게 사실인데, '간다 마사노리의 대발견'를 통해 접한 개념 '퓨처매핑'은 우리가 단순히 꿈을 꾸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기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그냥 읽지 말고 반드시 그려보라"는 조언이에요. 직접 그림을 그리면, 머릿속에서 막연했던 것들이 선명하게 정리되기 시작하잖아요. 생각난김에 회사에서 팀원들과 함께 '공동 맵'을 그려보면서 평소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이 책의 매력은 매우 실제적이고 실천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책에서 소개한 가이드대로 21일 동안 실천해보면, 조금씩 변화되는 일상과 함께 작은 성취감이 쌓이는 걸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서, 우리의 삶 자체를 변화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한 번, 그동안의 고민과 장애물을 넘어서 원하는 미래를 직접 설계해보는 데 도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기대 이상의 발견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문장수집[1]개인적으로 나만 행복해지면 된다는 안이한 자기계발을 통해 힐링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 세계에는 바꿔야 하는 사회적 난관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2]움직일 의욕이 생기지 않는 정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우리가 해내지 않으면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말과 이미지를 마음 속에 심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 결과로 미래를 향한 명확한 의지와 각오를 다질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