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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루소가 쏘아올린 공 - 무언가를 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김지명 지음 / 비엠케이(BMK) / 2025년 6월
평점 :
늦은 나이에 화가로 전향한 루소는 가난했고, 많은 비판을 받았으나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조롱과 무시 속에서도 자신의 예술을 지 킬 수 있었던 그 힘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생각해본다.
삶의 가장 큰 영광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목표를 위해 현재의 고통스러운 상황을 견뎌내는것, 온 마음을 다해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용기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 나의 슬픔과 눈물을 마주하게 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고 인정받으며 부유하게 잘 살기를 꿈꾸지만 세상이란, 그렇게 모두에게 행복만을 주지는 않는다. 아마도 그 섭리를 인간의 두뇌로 모두 이해 하기는 어렵도록 신의 계획이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40이 넘어가는 삶을 살고 있는 내가 깨우친것이 있다면, 사람은 좋은일이 있으면 안좋은일도 뒤따라오기도 한다는 것.
그래서 모든일이 잘된다고 교만할 필요도, 고통과 시련만 있다고 해서 좌절과 비관만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늦게 가면 어떠하며, 빨리가면 어떠할까. 그 모든 과정에 삶의 의미가 담겨있을 터, 그게 인생인것을.. 이 책은 예술경영을 전공한 나에게 너무나 취향저격인 책이다. 앙리 루소의 그림 하나하나가 깊은 묵직함과 울림을 주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