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이 온다 - 초합리, 초개인, 초자율의 탈회사형 AI 인간
임홍택 지음 / 도서출판11%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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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는 따지고 의무는 하지 않으려 하는 세대는 과거에도 있었고, 요즘세대에도 볼 수가 있다.

제대로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자신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연봉이나 성과급과 같은 금전적인 보상, 법정휴가, 복리후생부터 궁금해하는 소위말해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고 느끼게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음, 근로자이면서 운영자이기도 한 나에게는 두가지 마음이 함께있는것 같다. 정확하게 알고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아무것도 없더라도 나로인해 조직이 탄탄해지고, 내 상관이 기뻐하고, 스스로 인정받을 때까지 달려서 성취감을 느끼는 내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었던 마음들. 그 마음 바탕에는 근무조건, 환경을 따지지 않았으나, 인정 받은 후에 따라올 것들이라고 당연히 믿었기 때문에, 무엇이 옳다 그르다 말할 수는 없는 것같다.

다만 세대차이가 이러한 생각들과 행동들을 대놓고 하느냐, 아니면 마음속에 물음은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협력과 상생을 먼저 생각해서 긍정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느냐를 더 중점으로 생각하는가에서 차이가 있을것 같다.

기성세대게 속한 나는 나로 인해 조직이 발전하고 회사가 발전하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며, 그것이 곧 함께 하는 상생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이런저런 모양을 겪고보니, 그 것만이 딱히 답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고로 기성세대도, 요즘 세대도 모두 이해가 간다고 해야할까? 소위말해 낀세대인것 같은데,

요즘 친구들은 낀세대가 아니기에 기성세대로서 요즘세대 친구들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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