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를 비춰 아름답고 오래도록 빛나게 한다
한미숙 지음 / 쿤스트포르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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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신비스러운 느낌처럼

문장체들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하면서 진실되고, 같은 한국말을 이리도 멋지게 표현해 낼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저자는 작가이자 시인, 사람으로서 모든 것을 담고 싶어한 것 같다.

작품을 보면서 사람의 감정을 엿 볼수 있게 하였고,

저자의 시를 읽으며 한국언어의 아름다움 마저 새롭게 인지되었다.

같은 말이라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이리도 달라질 수가 있는 것인지..

또한 기존 형식을 깨고 자신의 진솔한 삶 속에 공감대를 형성해 주는 저자는

독자들에게 조금 내려놓고 살아가고 사랑할 것들에 대해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이 책 자체로도 충분히 작품이라고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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