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이웃집 화끈한 성격좋은 언니와 한바탕 수다떨고 나온듯한 책으로, 친근감과 공감, 희노애락이 모두 담겨있다. 무언가 삶에 짓눌려 힘이들때 꺼내보기 좋은 책이라 말할 수 있겠다. 앞으로 펼쳐질 찬란한 인생을 위해 저자를 응원하고 싶다. 또한 나 역시도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위해 나의 지도를 하나씩 그려나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