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어린이 경제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신지원 그림 / 을파소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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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당장 부자가 되고 싶은 10가지 이유를 적는다. 

<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세 가지>

1. 소원 앨범 만들기

2. 앨범 속의 그림들을 매일 쳐다보기

3. 소원 상자 만들기. 소원 하나에 상자 하나. 저축할 수 있는 돈은 다 넣기


<성공 일기 만들기>

1. 내가 잘한 것을 모두 써넣는다

2. 내가 개인적으로 성공한 것을 최소 5개씩 매일 적는다. 


<72시간의 법칙>

뭔가를 계획했다면 72시간 내에 실행에 옮기는 것.


<빚이 있는 사람이 실천해야하는 네 가지 가르침>

1. 신용카드 없애기

2. 신용카드로 쓴 금액을 되도록 조금씩 갚기. 새로운 대출이나 할부를 내지 않기 위하여.

3.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의 50퍼센터는 저축하고,

나머지 50퍼센트는 꼭 필요한 소비를 위해 사용하는 것. 


이 네가지만 실천해도 돈을 향한 마인드셋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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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1
조엘 디케르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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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아쉬움이 남는다. 등장인물들과 작별 해야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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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 하나가 다 시같다.

# 크리스마스때마다 읽고싶은 소설

=> 모두 공감 버튼을 눌러본다. 


모든 걸 다 잃는 일이 너무나 쉽게 일어난다는 걸 펄롱은 알았다.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펄롱은 늘 그렇듯 그냥 꾸역꾸역 할 일을 했다. 

적을 가까이 두라고들 하지. 사나운 개를 곁에 두면 순한 개가 물지 않는다고. 

펄롱으로 하여금 자기가 더 나은 혈통 출신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서, 그 세월 내내 곁에서 변함 없이 지켜보았던 네드의 행동이, 바로 나날의 은총이 아니었나. 

두 사람은 계속 걸었고 펄롱이 알거나 모르는 사람들을 더 마주쳤다. 문득 서로 돕지 않는다면 삶에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나날들, 수십 년을 평생 단 한번도 세상에 맞설 용기를 내보지 않고도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르고 거울 앞에서 자기 모습을 마주할 수 있나

아이를 데리고 걸으면서 펄롱은 얼마나 몸이 가볍고 당당한 느낌이던지. 가슴속에 새롭고 새삼스럽고 뭔지 모를 기쁨이 솟았다. 펄롱의 가장 좋은 부분이 빛을 내며 밖으로 나오고 있는 것일 수도 있을까?

대가를 치르게 될 테지만 그래도 변변찮은 삶에서 펄롱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와 견줄 만한 행복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럼에도 펄롱은 순진한 마음으로 자기들은 어떻게든 해나가리라 기대했고 진심으로 그렇게 믿었다. 


마지막 문장이.. 저런 용기를 낼 수 있는 자가 얼마나 될까 싶다...



대가를 치르게 될 테지만 그래도 변변찮은 삶에서 펄롱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와 견줄 만한 행복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 P120

그럼에도 펄롱은 순진한 마음으로 자기들은 어떻게든 해나가리라 기대했고 진심으로 그렇게 믿었다. -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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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작품
윤고은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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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많이 하고 읽어서인지 기대만큼은 아니었음.
그러나 2024년에 딱 어울리는 소재인 건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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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머그 - 블랙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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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장난아님 진짜이쁨...
갈색이없어서아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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