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유익하여 나만 보고 싶은 책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
박지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12월

2008년 경제위기 당시에도 주식투자를 했었다. 

-60%까지 갔던 주식이 1년만에 원금이 회복되는 경험이 있어

2020년 3월, 주식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때다 싶었다

4월부터 종이신문으로 구독하기 시작했던 종이신문,

좀더 체계적으로 읽어야할 거 같아서 이 책을 구입했다!

당장 실행해볼 수 있는 플랜 뿐만 아니라 주요 개념까지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 유익하다

최근 다뤄진 주요 보고 기사가 나와 있어 읽는 것만으로도 배경 지식이 된다!

유익한 내용이 많은데 특히 책 말미에 투자할 기업을 찾는 질문들이 인상적이었다

가까운 사람들이 모두 읽었으면 하면서도 그냥 나만 알고 싶기도 할 정도!

1. 미래를 꿈꾸고 지금에 충실한 기업들 (book "경투쉬" p210)

   •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 : 5, 10년뒤 나에게

     • 미래의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떤 곳일까

     •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 나의 라이프는 어떤 방식일까

     • 내가 사는 물건은 어떤 것일까

     • 미래의 나는 지금 나에게 어디다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을까

2. 코로나19 이후에 더 강해질 기업 (book "경투쉬" p212)

   • 코로나19이후 강해질 기업을 위한 질문

     •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잡은 언택트에 속하는가?

     • 코로나19 이전부터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오던 기업인가?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국판 뉴딜에 속하는 기업인가?

= 반도체, 플랫폼,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자율주행, OTT, 5G통신, 신재생에너지, 전기차&배터리,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