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설계 -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장한식.정인성.송승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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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서평할 책으로 찾아왔어요.
요즘 서평할 책들이 넘쳐나네요.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 당첨되어
읽게 된 이번 책 제목은
《부의 설계》 입니다.

세 명의 저자가 함께 썼네요.

부의 설계
저자

저자 소개부터 해 볼께요.

작 가 소 개 : 장 한 식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KBS 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와 정치부, 9시뉴스 편집부 등 여러 부서를 거쳤고 2003~2006년 베이징특파원을 지냈다. 베이징특파원 시절 상하이와 난징, 칭다오, 청두, 선양 등 중국의 주요 경제중심지들을 수차례 출장취재한 경험이 있다. 귀국 후 뉴스제작부장과 경제부장, 사회부장, 해설위원, 편집주간, 전략기획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경제부장 시절이던 2011년의 차화정 랠리와 유럽발 재정위기는 자산시장의 부침과 관련한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2018년 4월 이후 디지털미디어국(현 멀티플랫폼편성국)으로 발령받아 ‘9시뉴스로 본 오늘의 역사’ ‘사건과 사람탐구’ 제작에 참여했고 2020년 7월부터 경제 유튜브 채널 ‘머니올라’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작 가 소 개 : 정 인 성

25년차 KBS 기자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학사)와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정치외교부, 북한부,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 2004년 중국 인민대학교에서 1년간 연수를 했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다. ‘김정은, 김정남 암살 시도’, ‘중국 동북공정의 실체’,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비밀 방북’ 등 다수의 특종 보도를 했다. 국내에서는 ‘포르말린 골뱅이 사건 은폐 의혹’과 ‘중국 조기 유학생 실태 연속 보도’로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2020년 7월부터 경제 유튜브 ‘머니올라’를 진행, 제작하면서 만 50세에 비로소 ‘금융문맹’을 벗어났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부의 설계’를 하고 있다.
작 가 소 개 : 송 승 아

KBS 멀티플랫폼편성국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작가이다. MBC 충북 <굿잡 굿스타트>, KTV <생방송 대한민국 2부>, SBS <생방송 투데이>, KBS <디지털 시청자칼럼>에서 현장 취재와 원고 작성, 섭외 등 다양한 업무를 했다. 경제 유튜브 ‘머니올라’에는 2020년 6월 첫 편부터 참여했다. 머니올라에 출연한 다양한 경제 전문가들을 통해 경제와 돈의 흐름, 투자방법을 알게 되었고, 20대에 금융문맹을 벗어나게 된 것을 가장 감사하게 생각한다.


목 차 소 개

프롤로그 왜 ‘부(富)의 설계’인가?

1부 부의 설계 1단계
경제흐름을 읽고 토대를 쌓아라

1장 파도 뒤 바람을 보라
세계경제를 떠받치는 아틀라스
돈 꼭지를 잠그는 ‘테이퍼링’
미중 패권전쟁 2라운드, 최전선에 반도체가 있다
미국 ‘주식시장’ vs 로마 ‘노예제도’
새장보다 큰 새는 용납하지 못한다
일본은 어떻게 ‘잃어버린 30년’을 맞았나?
양털깎기는 계속 반복된다

2장 돈의 흐름을 읽어라
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마이너스 금리가 진짜 있다고?
미국달러는 왜 슈퍼 안전자산인가?
빵 한 개가 3천만 원? 인플레이션의 악몽
비트코인, 1억 원 돌파할까?
디지털 화폐 등장, 종이화폐 운명은?
회색코뿔소가 바로 옆에! 경제위기 뇌관은 ‘부채’

3장 3층 연금으로 월 500만 원 수입 만들기
국민연금 월 100만 원=은행 예금 13억 원
대박, 재테크 ‘추후납부’의 비밀
퇴직연금, 세금 30% 아낄 수 있다
꿩먹고 알먹는 연금저축의 비밀
연금의 복병, ‘세금’
소득이 0원인데 건강보험료를 내라고?

4장 집은 녹는 현금을 지켜준다
사회 지도층이 집 한 채씩은 가지고 있는 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아파트를 좋아할까?
상추 대신 양배추를 먹으라고?
1주택자도 세금폭탄을 피할 수 없다
‘소라게’ 전략으로 ‘재건축·재개발’ 노려라
집값 하락을 미리 알 수 있는 신호들

2부 부의 설계 2단계
산업과 시장, 전략을 알아야 돈을 잡는다

5장 다가올 3년의 주식투자, 투자유망 8대 업종에 주목하라
반도체_ ‘치킨게임 시즌2’ 개막
전기차_ “테슬라 거기 서라”
2차전지_ “형만 한 아우 있다”
수소경제_ “정부와 한배 탔다”
제약바이오_ “3가지를 주목하라”
메타버스_ “가상세계 돈을 현실세계로”
온라인유통_ 신(新)삼국지 승자는?
K-콘텐츠_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6장 한국증시, 약점 알아야 실패도 없다
‘소규모 개방증시’, 외국인 놀이터?
고비마다 발목 잡는 연기금
외환위기 때보다 높은 기업부채율
좀비기업 급증, 재무제표는 필수
밀려오는 삼각파도, 결국 버블은 터지나?

7장 완전히 새로운 투자방식, ETF의 세계
ETF·인덱스 펀드, ‘지수불패’를 증명하다
액티브 펀드는 잘 고르면 대박, 잘못하면 쪽박
레버리지와 곱버스, 청룡열차와 다르다
1억으로 16억 만드는 미국 ETF의 힘
돈나무 언니, 다시 웃을까?

8장 거인들 어깨에 올라타야 넓은 세상이 보인다
“사교육비 대신 주식에 투자하라”_존리
주식 10년 보유, 왜 위험한가?_박세익
“6개월 앞을 내다보고 낚시하듯 투자하라”_염승환
주린이도 돈 버는 3대 원칙_박민수
“시간을 이기는 돈이 부자 만든다”_김승호, 조병학
“주식투자는 역발상이다”_김동환

에필로그 우리는 머니올라로 매일 100만 원씩 번다

인 상 깊 은 구 절 과 소 감

“나는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셈이지. 바람을 봐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영화 ‘관상’에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한 말인데요. 앞에 드러난 모습을 보고 판단했다가 자식까지 잃은 회한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 대부분 일이 이와 비슷합니다. 표면에 드러나기 전에 저 멀리서부터 영향을 미치는 뭔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 현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누적되어 있는 문제점들이 어떤 작은 현상을 계기로 폭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022쪽

저도 ‘관상’ 영화를 봤는데, 이 대사가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드러난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오류가 있는지.

그것이 나타나기 이전에 미리 영향을 미치는

뭔가가 있는데 그 존재는 알지 못하고 말이지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 오류에 참 많이 빠집니다.

기업은 투자를 안하고 소득이 감소한 가계는 소비를 더 줄이게 되고, 그렇게 경제가 악순환에 빠져듭니다. 디플레이션이라고 하죠.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058쪽

왜 경제가 악순환에 빠지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이 이렇게

시작된 거라면, 우리도 같은 과정을

겪을 수 있다는 반증입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103쪽

국민연금은 언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까요?

가입기간이 만 18세부터 60세까지이므로

최대한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130쪽

저는 직장 다닐 때에는 국민연금 가입했는데,

지금 일을 하면서는 가입을 하지 않았어요.

이 글을 보니 어서 납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연금 외에도 퇴직연금, 연금저축

연금의 복병인 ‘세금’, 건강보험료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제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준 책입니다.

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도

알려줍니다. 집은 녹는 현금을 지켜준다

되어 있는 걸로 봐서 구입하는 게 유리하네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제 주관적인 견해를 더하여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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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설계 -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장한식.정인성.송승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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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평할 책으로 찾아왔어요.
요즘 서평할 책들이 넘쳐나네요.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 당첨되어
읽게 된 이번 책 제목은
《부의 설계》 입니다.

세 명의 저자가 함께 썼네요.

부의 설계
저자

저자 소개부터 해 볼께요.

작 가 소 개 : 장 한 식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KBS 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와 정치부, 9시뉴스 편집부 등 여러 부서를 거쳤고 2003~2006년 베이징특파원을 지냈다. 베이징특파원 시절 상하이와 난징, 칭다오, 청두, 선양 등 중국의 주요 경제중심지들을 수차례 출장취재한 경험이 있다. 귀국 후 뉴스제작부장과 경제부장, 사회부장, 해설위원, 편집주간, 전략기획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경제부장 시절이던 2011년의 차화정 랠리와 유럽발 재정위기는 자산시장의 부침과 관련한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2018년 4월 이후 디지털미디어국(현 멀티플랫폼편성국)으로 발령받아 ‘9시뉴스로 본 오늘의 역사’ ‘사건과 사람탐구’ 제작에 참여했고 2020년 7월부터 경제 유튜브 채널 ‘머니올라’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작 가 소 개 : 정 인 성

25년차 KBS 기자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학사)와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정치외교부, 북한부,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 2004년 중국 인민대학교에서 1년간 연수를 했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다. ‘김정은, 김정남 암살 시도’, ‘중국 동북공정의 실체’,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비밀 방북’ 등 다수의 특종 보도를 했다. 국내에서는 ‘포르말린 골뱅이 사건 은폐 의혹’과 ‘중국 조기 유학생 실태 연속 보도’로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2020년 7월부터 경제 유튜브 ‘머니올라’를 진행, 제작하면서 만 50세에 비로소 ‘금융문맹’을 벗어났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부의 설계’를 하고 있다.
작 가 소 개 : 송 승 아

KBS 멀티플랫폼편성국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작가이다. MBC 충북 <굿잡 굿스타트>, KTV <생방송 대한민국 2부>, SBS <생방송 투데이>, KBS <디지털 시청자칼럼>에서 현장 취재와 원고 작성, 섭외 등 다양한 업무를 했다. 경제 유튜브 ‘머니올라’에는 2020년 6월 첫 편부터 참여했다. 머니올라에 출연한 다양한 경제 전문가들을 통해 경제와 돈의 흐름, 투자방법을 알게 되었고, 20대에 금융문맹을 벗어나게 된 것을 가장 감사하게 생각한다.


목 차 소 개

프롤로그 왜 ‘부(富)의 설계’인가?

1부 부의 설계 1단계
경제흐름을 읽고 토대를 쌓아라

1장 파도 뒤 바람을 보라
세계경제를 떠받치는 아틀라스
돈 꼭지를 잠그는 ‘테이퍼링’
미중 패권전쟁 2라운드, 최전선에 반도체가 있다
미국 ‘주식시장’ vs 로마 ‘노예제도’
새장보다 큰 새는 용납하지 못한다
일본은 어떻게 ‘잃어버린 30년’을 맞았나?
양털깎기는 계속 반복된다

2장 돈의 흐름을 읽어라
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마이너스 금리가 진짜 있다고?
미국달러는 왜 슈퍼 안전자산인가?
빵 한 개가 3천만 원? 인플레이션의 악몽
비트코인, 1억 원 돌파할까?
디지털 화폐 등장, 종이화폐 운명은?
회색코뿔소가 바로 옆에! 경제위기 뇌관은 ‘부채’

3장 3층 연금으로 월 500만 원 수입 만들기
국민연금 월 100만 원=은행 예금 13억 원
대박, 재테크 ‘추후납부’의 비밀
퇴직연금, 세금 30% 아낄 수 있다
꿩먹고 알먹는 연금저축의 비밀
연금의 복병, ‘세금’
소득이 0원인데 건강보험료를 내라고?

4장 집은 녹는 현금을 지켜준다
사회 지도층이 집 한 채씩은 가지고 있는 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아파트를 좋아할까?
상추 대신 양배추를 먹으라고?
1주택자도 세금폭탄을 피할 수 없다
‘소라게’ 전략으로 ‘재건축·재개발’ 노려라
집값 하락을 미리 알 수 있는 신호들

2부 부의 설계 2단계
산업과 시장, 전략을 알아야 돈을 잡는다

5장 다가올 3년의 주식투자, 투자유망 8대 업종에 주목하라
반도체_ ‘치킨게임 시즌2’ 개막
전기차_ “테슬라 거기 서라”
2차전지_ “형만 한 아우 있다”
수소경제_ “정부와 한배 탔다”
제약바이오_ “3가지를 주목하라”
메타버스_ “가상세계 돈을 현실세계로”
온라인유통_ 신(新)삼국지 승자는?
K-콘텐츠_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6장 한국증시, 약점 알아야 실패도 없다
‘소규모 개방증시’, 외국인 놀이터?
고비마다 발목 잡는 연기금
외환위기 때보다 높은 기업부채율
좀비기업 급증, 재무제표는 필수
밀려오는 삼각파도, 결국 버블은 터지나?

7장 완전히 새로운 투자방식, ETF의 세계
ETF·인덱스 펀드, ‘지수불패’를 증명하다
액티브 펀드는 잘 고르면 대박, 잘못하면 쪽박
레버리지와 곱버스, 청룡열차와 다르다
1억으로 16억 만드는 미국 ETF의 힘
돈나무 언니, 다시 웃을까?

8장 거인들 어깨에 올라타야 넓은 세상이 보인다
“사교육비 대신 주식에 투자하라”_존리
주식 10년 보유, 왜 위험한가?_박세익
“6개월 앞을 내다보고 낚시하듯 투자하라”_염승환
주린이도 돈 버는 3대 원칙_박민수
“시간을 이기는 돈이 부자 만든다”_김승호, 조병학
“주식투자는 역발상이다”_김동환

에필로그 우리는 머니올라로 매일 100만 원씩 번다

인 상 깊 은 구 절 과 소 감

“나는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셈이지. 바람을 봐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영화 ‘관상’에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한 말인데요. 앞에 드러난 모습을 보고 판단했다가 자식까지 잃은 회한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 대부분 일이 이와 비슷합니다. 표면에 드러나기 전에 저 멀리서부터 영향을 미치는 뭔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 현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누적되어 있는 문제점들이 어떤 작은 현상을 계기로 폭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022쪽

저도 ‘관상’ 영화를 봤는데, 이 대사가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드러난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오류가 있는지.

그것이 나타나기 이전에 미리 영향을 미치는

뭔가가 있는데 그 존재는 알지 못하고 말이지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 오류에 참 많이 빠집니다.

기업은 투자를 안하고 소득이 감소한 가계는 소비를 더 줄이게 되고, 그렇게 경제가 악순환에 빠져듭니다. 디플레이션이라고 하죠.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058쪽

왜 경제가 악순환에 빠지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이 이렇게

시작된 거라면, 우리도 같은 과정을

겪을 수 있다는 반증입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103쪽

국민연금은 언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까요?

가입기간이 만 18세부터 60세까지이므로

최대한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130쪽

저는 직장 다닐 때에는 국민연금 가입했는데,

지금 일을 하면서는 가입을 하지 않았어요.

이 글을 보니 어서 납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연금 외에도 퇴직연금, 연금저축

연금의 복병인 ‘세금’, 건강보험료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제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준 책입니다.

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도

알려줍니다. 집은 녹는 현금을 지켜준다

되어 있는 걸로 봐서 구입하는 게 유리하네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제 주관적인 견해를 더하여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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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 내 돈을 지키는 성공 투자 전략, 최신 개정증보판
찰스 D. 엘리스 지음, 이혜경.방영호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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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피터드러커도 극찬한 책! 내 돈을 지키는 성공투자전략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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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 내 돈을 지키는 성공 투자 전략, 최신 개정증보판
찰스 D. 엘리스 지음, 이혜경.방영호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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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책 한 권 소개드려요.

찰스 엘리스가 지은 책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성공 투자 전략’

이라는 부제가 붙어있어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 당첨되어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서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월스트리트의 현자’ 찰스 엘리스의

성공 전략을 담은 주식 투자의 고전!

“투자 전략과 운용에 대한

역대 최고의 책이다!” 라고

피터 드러커가 극찬했습니다.

전 세계 기관 투자자들을 상대로 투자 자문을 해 온 자산운용 분야의 전문가다.

세계적인 금융 전략 컨설팅 기관 그리니치 어소시에이츠Greenwich Associates를 설립하고

경영 파트너로 일했으며, 화이트헤드Whitehead 연구소 의장, 뱅가드 그룹 이사,

예일대학교 투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혁신적 투자 이론인 ‘패자 게임’

개념의 주창자. 화이트 헤드 생명과학연구소 소장도 역임했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과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고급 투자관리론을 가르쳤고,

베스트셀러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등 14권의 저자이며,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기도 하다.



 

 



 

인상 깊은 구절 및 소감

투자 컨설턴트가 투자자의 투자 기량과 경험,

재무상황, 리스크와 불확실성에 대한 개별 감수

수준에 알맞은 투자 프로그램으로 투자자를 안내할 때,

대다수 투자자는 이 프로그램을 자신의 투자 기량 및

자원과 조화시켜 균형 있고 현실적인 장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것은 투자 상담의 중요한 직무다.

찰스 엘리스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43쪽

모든 토론가, 협상가, 변호사가 알고 있다시피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전개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은 상대방 주장을 분석하는 것이다.

찰스 엘리스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82쪽

우리 내부의 적은 자만심, 공포, 탐욕, 패기, 불안이다. 이런 것들은 미스터 마켓이 가장 누르기 좋아하는 버튼이다. 이런 버튼을 지니고 있으면, 저 악당이 버튼을 찾아낼 것이다. 우리가 미스터 마켓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어 그의 속임수에 넘어가는 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찰스 엘리스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111쪽

내부의 적을 알아차리고, 미스터 마켓의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PART2 Chapter 11에는 투자 기회를 살리는

네 가지 질문이 나와요.

1. 그 계획이 진짜 제대로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2. 무엇이 잘못될 수 있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3. 이 한 번의 투자에 내가 포트폴리오 상당 부분을 투자해야 한다고 분명히 확신하는가?

4. 만약 가격이 하락하면 진짜로 더 많이 매수하고 싶어질까?

찰스 엘리스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138쪽

투자와 자본 시장의 특성을 이해해야 당신은 역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즉 매일 일어나는 시장 상황에 많은 관심을 쏟으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더 나은 실적을 낼 수 있는 현명하고 적절한 투자 정책과 훈련을 개발하고 지켜나가는 진짜 중요한 일(이렇게 하면 대다수 투자자보다 훨씬 나은 실적을 낼 수 있다)에 관심을 거의 쏟지 않는 역설 말이다.

찰스 엘리스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172쪽

저축의 목적이 삶의 경험을 개선하는데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저축으로 더 나은 기대, 더 나은 경험, 더 나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저축을 안 한다면, 당신 자신, 당신이 돌보는 사람과 조직을 위해

더 괜찮은 경험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

찰스 엘리스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224쪽

저축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더 나은 기대와 경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저축을 계획적으로 해야겠습니다.



당신의 시간, 재능, 돈을 기부하는 일은 두 가지 측면에서 큰 만족을 줄 수 있다. 당신 입장에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과 조직들이 혜택을 누리는 모습을 보며 매우 큰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또한 개인적 경험에 대한 깊은 만족감은 고무적이고 흥미로운 사람들과 생산적으로 교류하면서 새롭고 가치 있는 우정을 나눌 때 생겨난다. 좋은 일은 좋은 사람을 끌어들이지만, 좋으면서 중요하기까지 한 일은 최고의 사람을 끌어모은다.

찰스 엘리스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293쪽

두꺼운 책이기도 하고, 제겐 좀 어려운

책이기도 한 이번 책이었지만,

한 번 읽고 말 책이 아니라 공부하면서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책입니다.

투자에 대한 교과서라고 볼 수 있어서,

앞으로 투자를 하게 될 때 펼쳐 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찰스 엘리스의 투자에 대한 조언을

깊이 새기고, 투자한다면 혼란한 투자 시장에서

내 돈을 지킬 수 있고 승리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더하여 쓴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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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교과서 - 당신의 ‘돈 불안’을 없애드립니다
김국현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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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책 소개 할께요.

세무사 김국현 저자가 쓴

《돈 교과서》라는 책입니다.

세상에 돈은 넘쳐나는데 나만 돈이

없어서 돈 걱정 많은 당신에게

알려주는 ‘돈의 속성’에 대해

10년 차 세무사가 명쾌하게 알려줍니다.

 

작가 소개 : 김국현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재무관리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세무사 자격증 취득 후 세무사의 길을 가면서

세무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세무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거래처의 재무제표와 세금관리를 하고, 증여와 상속 전문 세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세무법인다솔, 세무법인가은 지점 대표 역임 후

현재 지승세무회계 대표세무사, 가천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도 뜻이 있어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백제예술대학교 감사도 맡고 있다.

국선세무대리인,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쳐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특이한 이력으로 회원수 10만 명이 넘는 싸이월드 카페

‘20대! 부자 만들기’의 운영자였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집필한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이렇듯 어려서부터 돈에 대해 관심이 남달라,

자연스럽게 돈에 대한 관심이 직업이 되어 세무사라는 천직을 얻게 되었다.

직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돈에 대한 다양한 사건과

스토리를 잘 정리해 많은 사람에게 전해주고 있다.

돈의 긍정적인 효과와 돈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돈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책을 쓰게 되었다.

저서로는 《20대 부자 만들기》, 《통장잔고 2배 늘려주는 병의원 절세비법》이 있다.

목차 소개(생략)

 

인상 깊은 구절과 소감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언제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여유 있는 삶을 누리는 사람이 부자다.

(중략)

진정한 부자의 기준은 매달 얼마를

쓸 수 있고 얼마나 여유가 있느냐이다.

김국현 《돈 교과서》 37쪽

성공한 사람의 자신감과 에너지는 대단하다. 실패한 사람은 합리화를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주위 사람까지 성공하게 만든다. 돈을 온전히 이해하고 돈에 대해 솔직한 자세로 성공한 사람에게 배운다면, 우리는 돈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진짜 돈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김국현 《돈 교과서》 56쪽

3장에는 돈을 버는 전략 두 가지가 나옵니다.

첫 번째 전략은 소득을 자산으로 바꾸는 것,

두 번째 전략은 사업입니다.

근로소득에 비해 사업소득은 자기의 역량과 능력에 따라 부자가 될 확률이 더 높다. 사업을 하려면 자본도 필요하고 망할 가능성도 크지만 열심히 해서 성공한다면 돈을 꽤 벌 수 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서 도전하고 시작해야 한다.

김국현 《돈 교과서》 83쪽

돈이 자기계발을 하도록 만드는

네 가지 방법도 나와요.

돈으로 목표를 수치화하라.

돈을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수단으로 활용하라.

1천 원이라도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

돈 버는 투자를 하라.

저축의 세 가지 개념 즉,

생활 저축, 투자 저축, 소비 저축에

대해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도

알려주고 있어 유용했어요.

일단, 생활저축은 최소 6개월치를 비축하라.

투자 저축의 핵심은 목표 금액 달성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저축을 거쳐야 한다. 투자저축의 장점은 목표 금액을 설정할 수 있고 얼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지를 역산할 수 있어 명확하다는 것이다. 투자저축을 통해 투자가 학습이 된다면 돈을 모으는 속도도 빨라질 것이다.

김국현 《돈 교과서》 120쪽

소비저축으로 쓰는 즐거움을 맛보자

4장에는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 주고 있어요.

미래의 시간을 당장의 유혹과 바꿀지는 잘 생각해봐야 한다. 소비는 수준과 목표로 하는 방향에 맞아야 하고 가심비가 있어야 한다.

김국현 《돈 교과서》 157쪽

부의 이전은 후손에게 재산을 이전하는 것이다.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부모가 쌓아 올린 부는 피땀으로 일군 것이다.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은 없다. 자녀에게 증여할 때는 이런 기본적인 개념을 꼭 알려줘야 한다. 증여를 하는 시점뿐만 아니라 평소에 돈의 고마움과 증여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돈이 사람을 잡아먹는 일은 없어야 한다.

김국현 《돈 교과서》 192쪽

5장에는 금융사기를 피하는 방법,

책이 최고의 투자처라는 것, 임계점,

파이프라인 구축 등 유익한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책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다. 과장해서 말하면 부자가 되는 답은

서점에 있다. 유명한 사람과 부자, 심지어 해외 부자들의

생각을 책으로 읽을 수 있다. 그들의 마인드와 생각을

읽으면 어느새 내 행동과 마인드가 달라질 것이다.

그런 생각이 쌓이면 돈을 벌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김국현 《돈 교과서》 217쪽

돈을 다루는 데 있어 그릇을 키워야 함을,

돈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세워야

불안감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신뢰가 곧 신뢰할 수 있는

돈을 만든다라는 사실도 마음 깊이

새겨봅니다. 인성이 중요하며,

반복된 친절이 신뢰와 좋은 기회를

만든다고 저자는 힘주어 말합니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리뷰어스 클럽 운영자님께 감사합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저의 주관적인 견해를 더하여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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