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것이 곧 부자 되는 지름길

100억 머니 시크릿
샤넬 서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1월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책 한 권

소개해 드리려고요.

샤넬 서(서미림) 저자가 쓴

《100억 머니 시크릿》 이라는

책입니다. 국일미디어에서 나와서

당장 서평단에 신청했지요.

감사하게 당첨이 되어 읽을 기회를

얻었네요.

부제는

감사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입니다.

뭔가 팍 생각나는 책 없으세요?

네, 맞습니다.

나폴레온 힐의 책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입니다.

그럼, 일단 저자 소개 먼저 해볼께요.

작 가 소 개 : 샤 넬 서

「자수성가 공부방」 수석연구원이자 법무팀장, 「자수성가 연구소」 대표, 「국제희망제작소」 소장이다.

‘제1회 한-영 창조산업 포럼’에서 KTV 인터뷰방송에 참여하여 한국을 대표해 ‘국내 경제 발전 대안으로 영국 같은 선진국과 협력한 창조산업 활성화의 바람’을 인터뷰했다. 이마트 광고, 한일홀딩스 칼럼니스트로도 참여했다.

맨손으로 미국에 건너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자수성가 ‘2조원의 사나이’의 교육 관련 콘텐츠 출간기획을 돕는 과정에서 행복한 부자의 성공원리를 알게 되었고 인생의 가치관이 크게 바뀌었다. 이때 깨달은 바를 직접 실천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뛰어난 아이디어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아시아의 나폴레온 힐’로 불린다.

저서로는 『수천억의 부를 가져오는 감사의 힘』, 『4차산업혁명, 머니슈머의 시대가 왔다』, 『나는 하고 싶은 말 제대로 하고 싶다』, 『벼랑 끝에서 당신을 구해줄 1% 마법의 기술』,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가 있다.

들어가며

1장 감사의 힘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

수천억의 가치는 이미 당신 안에 있다 / 당신도 행복한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 / 감사일기로 매일 기적을 창조하라 / 빈민가의 마약중독자, 4조원 자수성가 이루다 / 폐가에 살던 흙수저 청년, 1000억 신화 세우다 / 부자들은 왜 돈에게 “고맙다”고 인사할까? / 더이상 돈에 휘둘리지 말아라

2장 부자들만 아는 돈의 법칙

로또 당첨자의 90%는 왜 불행해질까? /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가장 빠르게 100억을 만드는 방법은? / 물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 돈을 부르는 말버릇을 가져라 / 부자들은 왜 돈을 애인처럼 다루는가? / 부자들은 어떤 마인드로 돈을 쓸까? / 만일 당신에게 10억의 빚이 있다면?

3장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부의 비밀

21세기의 부(富)는 연결하는 자에게 있다 / 짐 캐리, 가짜수표로 100억 벌다 / 꼴찌여도 부자의 줄에 서라 / 부자의 언어를 사용하라 / 돈다발을 끌어오는 힘, 시각화를 활용하라 / 행운을 놓치지 마라 / 데일 카네기, 실패한 사업을 일으키다 / 부자가 되려면 결핍과 욕망을 활용하라 / 하버드에서는 왜 상상의 힘을 강조할까?

4장 100억을 만드는 부자 사고방식

부를 부르는 부자들의 생각 / 부자의 생각 vs 빈자의 생각 / 세계 최고 부자의 스트레스 관리법 / 무병장수하는 부자가 되는 특급 비밀 / 부자 되는 길의 최악의 방해꾼 / 절망을 희망으로 역전시키는 힘, 제로감사 / 이기는 조직을 만드는 감사의 이타성

5장 행복한 부자가 되는 강철마인드

고(故) 이건희 회장은 실패를 소중한 자산으로 여겼다 / 인생의 위기는 행운과 기적의 요술램프다 / 부자는 한계를 두지 않는다 / 마이클 조던은 실패를 즐기자 성공했다 /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생의 의미 덕에 살아남다 / 부정적인 똥파리들에겐 귀머거리가 되어라 / 죽은 개는 아무도 걷어차지 않는다 / 행복학은 왜 하버드에서 가장 인기 있을까?

인 상 깊 은 구 절 과 소 감

‘감사함’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쥐고 있는 덕분이었다. 감사한다는 것은 부정적인 소리가 허다한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산소호흡기와 같은 존재다. 그리고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던 긍정적인 측면과 위대한 가치를 발견하게 하고 우리의 주위를 그곳에 몰입시키는 효과도 있다.

샤넬 서 《100억 머니 시크릿》 14쪽

첫 장의 첫 꼭지부터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온통 밑줄을 그어야겠더라고요.

감사는 우리 영혼에 필수 비타민과 같다. 감사는 더 큰 감사를 불러온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할 일들을 자꾸 끌어당기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샤넬 서 《100억 머니 시크릿》 27쪽

세상에 일어나는 이 모든 것은 돈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중략) 언제든 어디서든 다음과 같이 항상 돈에 감사해야 한다.

“오늘도 돈이 있어서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 돈은 나에게 편리함과 자유를 안겨 주고 꿈의 실현을 도와주고 있어. 돈아, 정말 고마워.”

샤넬 서 《100억 머니 시크릿》 59쪽

이 책에 전체적으로 흐르는 주제가

‘감사’입니다.

그리고 성공을 하기 위한 조건으로

여러 가지를 언급하고 있어요.

감정 기복을 없애야 금전운도

상승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어요.

비즈니스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감정을 정복해야 한다. 감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을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당신은 자신과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혼자만의 생각과 성찰을 통해서 스스로가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샤넬 서 《100억 머니 시크릿》 65~66쪽

우리는 주변의 모든 사람을 존귀한 현상으로 보고 감사해야 한다. 그럴 때 온 세상은 감사의 꽃으로 뒤덮일 것이다. 또한 감사는 파동, 힘, 에너지다. 감사는 위대한 에너지며, 감사가 긍정을 부른다. 나 자신과 모든 이에게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샤넬 서 《100억 머니 시크릿》 103쪽

저자는 어떤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지도

중요하다고 말해요. 다음 문단을 봅시다.

크게 생각하고, 큰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도 가려서 만나야만 한다.

반드시 자신의 꿈만큼이나 크게 사고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느냐가 당신의 사고에 강력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샤넬 서 《100억 머니 시크릿》 130쪽

비슷한 문단이 다음에도 나옵니다.

당신은 주변 환경과 당신이 어울리는 사람의 산물, 그 자체다. 당신이 어울리는 사람들은 당신의 행동과 신념을 드러낸다. 또한 그들의 사고방식은 당신의 포부,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장차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영향을 미쳐 왔다. 앞으도로 그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러니 성공을 꿈꾼다면 당신이 존경하는 사람들을 가까이하라.

샤넬 서 《100억 머니 시크릿》 153~154쪽

말을 통제하고 바꾸려면 먼저 기분을 바꿔야 한다. 좋은 기분은 좋은 감정을 만든다. 좋은 감정은 자신을 끊임없이 제로 감정으로 비울 때만 가능하다. 제로의 감정은 타인을 사랑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마음에서 생긴다. 이때 세상은 온통 감사함으로 가득 차고 평화를 갖게 된다. 말이 감정을 부르기 때문이다.

샤넬 서 《100억 머니 시크릿》 166쪽

좋은 감정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감정을 비우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고마워하며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때 좋은 말이 나갈 수 있으니까요.

역경과 함께 보낸 은둔의 세월은 그들을 사람들의 이목으로부터 벗어나게 만든다.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에는 경쟁과 질투만이 넘쳐나기에 행운의 여신을 만나기 힘들다. 외로운 은둔의 세월을 통해 닦은 실력과, 도전이나 변화도 없는 편안한 환경에서 닦은 실력의 차이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법이다.

샤넬 서 《100억 머니 시크릿》 184쪽

오랜 시간 어려움으로 인해

숨어 지낸 사람들은 결국 나중에

크게 성공해서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비관적인 순간에도 결마코 좌절에 빠지도록 허락하지 말라. 잠시 실패처럼 보이는 일들도 성공에 대한 강한 신념만 있다면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마음 속에 꿈을 그리고 있다면 지금의 실패가 먼 훗날 더 큰 성공으로 다가올 것이다.

샤넬 서 《100억 머니 시크릿》 207쪽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감사는 가장 강력한 연결감의 확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나의 존재가 외딴 섬처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준다. 우리는 감사를 통해 서로 연결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면서 좀 더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보다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감사의 문화로 이끌어야 한다.

샤넬 서 《100억 머니 시크릿》 244~245쪽

이외에도 많은 페이지를 접고

밑줄을 치면서 무릎을 치고,

마음으로 와닿은 문장들이 많습니다.

다 열거하기엔 너무도 많아서

여기서 줄여요.

직접 읽으면 아마도 더 좋을 거예요.

저자가 정말 아시아의 나폴레온 힐

이라고 불릴 만하다는 생각이 든

귀한 책입니다.

책을 읽을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국일출판사 관계자 여러분과

리뷰어스 클럽 운영자님께 감사합니다.

---

※ 이 글을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제 주관적인 견해를 더하여 기록한 글임을 밝힙니다.

[100자평] 100억 머니 시크릿

100억 머니 시크릿
샤넬 서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1월

감사와 긍정적인 삶의 태도가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 귀한 깨달음을 얻게 한 책입니다. 밑줄 칠 곳이 너무 많아 당황스러운 책!! 아마 당신도 그럴 거예요.

[100자평] 부의 설계

부의 설계 -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장한식.정인성.송승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2월

부를 설계하기 위한 필독서.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책.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퇴직연금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있었다.

부를 설계하기 위한 필독서

부의 설계 -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장한식.정인성.송승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2월

안녕하세요

오늘도 서평할 책으로 찾아왔어요.
요즘 서평할 책들이 넘쳐나네요.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 당첨되어
읽게 된 이번 책 제목은
《부의 설계》 입니다.

세 명의 저자가 함께 썼네요.

부의 설계
저자

저자 소개부터 해 볼께요.

작 가 소 개 : 장 한 식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KBS 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와 정치부, 9시뉴스 편집부 등 여러 부서를 거쳤고 2003~2006년 베이징특파원을 지냈다. 베이징특파원 시절 상하이와 난징, 칭다오, 청두, 선양 등 중국의 주요 경제중심지들을 수차례 출장취재한 경험이 있다. 귀국 후 뉴스제작부장과 경제부장, 사회부장, 해설위원, 편집주간, 전략기획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경제부장 시절이던 2011년의 차화정 랠리와 유럽발 재정위기는 자산시장의 부침과 관련한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2018년 4월 이후 디지털미디어국(현 멀티플랫폼편성국)으로 발령받아 ‘9시뉴스로 본 오늘의 역사’ ‘사건과 사람탐구’ 제작에 참여했고 2020년 7월부터 경제 유튜브 채널 ‘머니올라’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작 가 소 개 : 정 인 성

25년차 KBS 기자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학사)와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정치외교부, 북한부,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 2004년 중국 인민대학교에서 1년간 연수를 했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다. ‘김정은, 김정남 암살 시도’, ‘중국 동북공정의 실체’,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비밀 방북’ 등 다수의 특종 보도를 했다. 국내에서는 ‘포르말린 골뱅이 사건 은폐 의혹’과 ‘중국 조기 유학생 실태 연속 보도’로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2020년 7월부터 경제 유튜브 ‘머니올라’를 진행, 제작하면서 만 50세에 비로소 ‘금융문맹’을 벗어났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부의 설계’를 하고 있다.
작 가 소 개 : 송 승 아

KBS 멀티플랫폼편성국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작가이다. MBC 충북 <굿잡 굿스타트>, KTV <생방송 대한민국 2부>, SBS <생방송 투데이>, KBS <디지털 시청자칼럼>에서 현장 취재와 원고 작성, 섭외 등 다양한 업무를 했다. 경제 유튜브 ‘머니올라’에는 2020년 6월 첫 편부터 참여했다. 머니올라에 출연한 다양한 경제 전문가들을 통해 경제와 돈의 흐름, 투자방법을 알게 되었고, 20대에 금융문맹을 벗어나게 된 것을 가장 감사하게 생각한다.


목 차 소 개

프롤로그 왜 ‘부(富)의 설계’인가?

1부 부의 설계 1단계
경제흐름을 읽고 토대를 쌓아라

1장 파도 뒤 바람을 보라
세계경제를 떠받치는 아틀라스
돈 꼭지를 잠그는 ‘테이퍼링’
미중 패권전쟁 2라운드, 최전선에 반도체가 있다
미국 ‘주식시장’ vs 로마 ‘노예제도’
새장보다 큰 새는 용납하지 못한다
일본은 어떻게 ‘잃어버린 30년’을 맞았나?
양털깎기는 계속 반복된다

2장 돈의 흐름을 읽어라
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마이너스 금리가 진짜 있다고?
미국달러는 왜 슈퍼 안전자산인가?
빵 한 개가 3천만 원? 인플레이션의 악몽
비트코인, 1억 원 돌파할까?
디지털 화폐 등장, 종이화폐 운명은?
회색코뿔소가 바로 옆에! 경제위기 뇌관은 ‘부채’

3장 3층 연금으로 월 500만 원 수입 만들기
국민연금 월 100만 원=은행 예금 13억 원
대박, 재테크 ‘추후납부’의 비밀
퇴직연금, 세금 30% 아낄 수 있다
꿩먹고 알먹는 연금저축의 비밀
연금의 복병, ‘세금’
소득이 0원인데 건강보험료를 내라고?

4장 집은 녹는 현금을 지켜준다
사회 지도층이 집 한 채씩은 가지고 있는 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아파트를 좋아할까?
상추 대신 양배추를 먹으라고?
1주택자도 세금폭탄을 피할 수 없다
‘소라게’ 전략으로 ‘재건축·재개발’ 노려라
집값 하락을 미리 알 수 있는 신호들

2부 부의 설계 2단계
산업과 시장, 전략을 알아야 돈을 잡는다

5장 다가올 3년의 주식투자, 투자유망 8대 업종에 주목하라
반도체_ ‘치킨게임 시즌2’ 개막
전기차_ “테슬라 거기 서라”
2차전지_ “형만 한 아우 있다”
수소경제_ “정부와 한배 탔다”
제약바이오_ “3가지를 주목하라”
메타버스_ “가상세계 돈을 현실세계로”
온라인유통_ 신(新)삼국지 승자는?
K-콘텐츠_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6장 한국증시, 약점 알아야 실패도 없다
‘소규모 개방증시’, 외국인 놀이터?
고비마다 발목 잡는 연기금
외환위기 때보다 높은 기업부채율
좀비기업 급증, 재무제표는 필수
밀려오는 삼각파도, 결국 버블은 터지나?

7장 완전히 새로운 투자방식, ETF의 세계
ETF·인덱스 펀드, ‘지수불패’를 증명하다
액티브 펀드는 잘 고르면 대박, 잘못하면 쪽박
레버리지와 곱버스, 청룡열차와 다르다
1억으로 16억 만드는 미국 ETF의 힘
돈나무 언니, 다시 웃을까?

8장 거인들 어깨에 올라타야 넓은 세상이 보인다
“사교육비 대신 주식에 투자하라”_존리
주식 10년 보유, 왜 위험한가?_박세익
“6개월 앞을 내다보고 낚시하듯 투자하라”_염승환
주린이도 돈 버는 3대 원칙_박민수
“시간을 이기는 돈이 부자 만든다”_김승호, 조병학
“주식투자는 역발상이다”_김동환

에필로그 우리는 머니올라로 매일 100만 원씩 번다

인 상 깊 은 구 절 과 소 감

“나는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셈이지. 바람을 봐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영화 ‘관상’에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한 말인데요. 앞에 드러난 모습을 보고 판단했다가 자식까지 잃은 회한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 대부분 일이 이와 비슷합니다. 표면에 드러나기 전에 저 멀리서부터 영향을 미치는 뭔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 현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누적되어 있는 문제점들이 어떤 작은 현상을 계기로 폭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022쪽

저도 ‘관상’ 영화를 봤는데, 이 대사가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드러난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오류가 있는지.

그것이 나타나기 이전에 미리 영향을 미치는

뭔가가 있는데 그 존재는 알지 못하고 말이지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 오류에 참 많이 빠집니다.

기업은 투자를 안하고 소득이 감소한 가계는 소비를 더 줄이게 되고, 그렇게 경제가 악순환에 빠져듭니다. 디플레이션이라고 하죠.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058쪽

왜 경제가 악순환에 빠지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이 이렇게

시작된 거라면, 우리도 같은 과정을

겪을 수 있다는 반증입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103쪽

국민연금은 언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까요?

가입기간이 만 18세부터 60세까지이므로

최대한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130쪽

저는 직장 다닐 때에는 국민연금 가입했는데,

지금 일을 하면서는 가입을 하지 않았어요.

이 글을 보니 어서 납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국민연금 외에도 퇴직연금, 연금저축

연금의 복병인 ‘세금’, 건강보험료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제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준 책입니다.

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도

알려줍니다. 집은 녹는 현금을 지켜준다

되어 있는 걸로 봐서 구입하는 게 유리하네요.

​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제 주관적인 견해를 더하여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부를 설계하기 위한 필독서

부의 설계 -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장한식.정인성.송승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2월

안녕하세요

오늘도 서평할 책으로 찾아왔어요.
요즘 서평할 책들이 넘쳐나네요.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 당첨되어
읽게 된 이번 책 제목은
《부의 설계》 입니다.

세 명의 저자가 함께 썼네요.

부의 설계
저자

저자 소개부터 해 볼께요.

작 가 소 개 : 장 한 식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KBS 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와 정치부, 9시뉴스 편집부 등 여러 부서를 거쳤고 2003~2006년 베이징특파원을 지냈다. 베이징특파원 시절 상하이와 난징, 칭다오, 청두, 선양 등 중국의 주요 경제중심지들을 수차례 출장취재한 경험이 있다. 귀국 후 뉴스제작부장과 경제부장, 사회부장, 해설위원, 편집주간, 전략기획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경제부장 시절이던 2011년의 차화정 랠리와 유럽발 재정위기는 자산시장의 부침과 관련한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2018년 4월 이후 디지털미디어국(현 멀티플랫폼편성국)으로 발령받아 ‘9시뉴스로 본 오늘의 역사’ ‘사건과 사람탐구’ 제작에 참여했고 2020년 7월부터 경제 유튜브 채널 ‘머니올라’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작 가 소 개 : 정 인 성

25년차 KBS 기자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학사)와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정치외교부, 북한부,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 2004년 중국 인민대학교에서 1년간 연수를 했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다. ‘김정은, 김정남 암살 시도’, ‘중국 동북공정의 실체’,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비밀 방북’ 등 다수의 특종 보도를 했다. 국내에서는 ‘포르말린 골뱅이 사건 은폐 의혹’과 ‘중국 조기 유학생 실태 연속 보도’로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2020년 7월부터 경제 유튜브 ‘머니올라’를 진행, 제작하면서 만 50세에 비로소 ‘금융문맹’을 벗어났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부의 설계’를 하고 있다.
작 가 소 개 : 송 승 아

KBS 멀티플랫폼편성국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작가이다. MBC 충북 <굿잡 굿스타트>, KTV <생방송 대한민국 2부>, SBS <생방송 투데이>, KBS <디지털 시청자칼럼>에서 현장 취재와 원고 작성, 섭외 등 다양한 업무를 했다. 경제 유튜브 ‘머니올라’에는 2020년 6월 첫 편부터 참여했다. 머니올라에 출연한 다양한 경제 전문가들을 통해 경제와 돈의 흐름, 투자방법을 알게 되었고, 20대에 금융문맹을 벗어나게 된 것을 가장 감사하게 생각한다.


목 차 소 개

프롤로그 왜 ‘부(富)의 설계’인가?

1부 부의 설계 1단계
경제흐름을 읽고 토대를 쌓아라

1장 파도 뒤 바람을 보라
세계경제를 떠받치는 아틀라스
돈 꼭지를 잠그는 ‘테이퍼링’
미중 패권전쟁 2라운드, 최전선에 반도체가 있다
미국 ‘주식시장’ vs 로마 ‘노예제도’
새장보다 큰 새는 용납하지 못한다
일본은 어떻게 ‘잃어버린 30년’을 맞았나?
양털깎기는 계속 반복된다

2장 돈의 흐름을 읽어라
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마이너스 금리가 진짜 있다고?
미국달러는 왜 슈퍼 안전자산인가?
빵 한 개가 3천만 원? 인플레이션의 악몽
비트코인, 1억 원 돌파할까?
디지털 화폐 등장, 종이화폐 운명은?
회색코뿔소가 바로 옆에! 경제위기 뇌관은 ‘부채’

3장 3층 연금으로 월 500만 원 수입 만들기
국민연금 월 100만 원=은행 예금 13억 원
대박, 재테크 ‘추후납부’의 비밀
퇴직연금, 세금 30% 아낄 수 있다
꿩먹고 알먹는 연금저축의 비밀
연금의 복병, ‘세금’
소득이 0원인데 건강보험료를 내라고?

4장 집은 녹는 현금을 지켜준다
사회 지도층이 집 한 채씩은 가지고 있는 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아파트를 좋아할까?
상추 대신 양배추를 먹으라고?
1주택자도 세금폭탄을 피할 수 없다
‘소라게’ 전략으로 ‘재건축·재개발’ 노려라
집값 하락을 미리 알 수 있는 신호들

2부 부의 설계 2단계
산업과 시장, 전략을 알아야 돈을 잡는다

5장 다가올 3년의 주식투자, 투자유망 8대 업종에 주목하라
반도체_ ‘치킨게임 시즌2’ 개막
전기차_ “테슬라 거기 서라”
2차전지_ “형만 한 아우 있다”
수소경제_ “정부와 한배 탔다”
제약바이오_ “3가지를 주목하라”
메타버스_ “가상세계 돈을 현실세계로”
온라인유통_ 신(新)삼국지 승자는?
K-콘텐츠_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6장 한국증시, 약점 알아야 실패도 없다
‘소규모 개방증시’, 외국인 놀이터?
고비마다 발목 잡는 연기금
외환위기 때보다 높은 기업부채율
좀비기업 급증, 재무제표는 필수
밀려오는 삼각파도, 결국 버블은 터지나?

7장 완전히 새로운 투자방식, ETF의 세계
ETF·인덱스 펀드, ‘지수불패’를 증명하다
액티브 펀드는 잘 고르면 대박, 잘못하면 쪽박
레버리지와 곱버스, 청룡열차와 다르다
1억으로 16억 만드는 미국 ETF의 힘
돈나무 언니, 다시 웃을까?

8장 거인들 어깨에 올라타야 넓은 세상이 보인다
“사교육비 대신 주식에 투자하라”_존리
주식 10년 보유, 왜 위험한가?_박세익
“6개월 앞을 내다보고 낚시하듯 투자하라”_염승환
주린이도 돈 버는 3대 원칙_박민수
“시간을 이기는 돈이 부자 만든다”_김승호, 조병학
“주식투자는 역발상이다”_김동환

에필로그 우리는 머니올라로 매일 100만 원씩 번다

인 상 깊 은 구 절 과 소 감

“나는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셈이지. 바람을 봐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영화 ‘관상’에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한 말인데요. 앞에 드러난 모습을 보고 판단했다가 자식까지 잃은 회한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 대부분 일이 이와 비슷합니다. 표면에 드러나기 전에 저 멀리서부터 영향을 미치는 뭔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 현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누적되어 있는 문제점들이 어떤 작은 현상을 계기로 폭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022쪽

저도 ‘관상’ 영화를 봤는데, 이 대사가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드러난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오류가 있는지.

그것이 나타나기 이전에 미리 영향을 미치는

뭔가가 있는데 그 존재는 알지 못하고 말이지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 오류에 참 많이 빠집니다.

기업은 투자를 안하고 소득이 감소한 가계는 소비를 더 줄이게 되고, 그렇게 경제가 악순환에 빠져듭니다. 디플레이션이라고 하죠.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058쪽

왜 경제가 악순환에 빠지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이 이렇게

시작된 거라면, 우리도 같은 과정을

겪을 수 있다는 반증입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103쪽

국민연금은 언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까요?

가입기간이 만 18세부터 60세까지이므로

최대한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0만 구독 KBS 유튜브 머니올라가 제안하는 《부의 설계》 130쪽

저는 직장 다닐 때에는 국민연금 가입했는데,

지금 일을 하면서는 가입을 하지 않았어요.

이 글을 보니 어서 납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국민연금 외에도 퇴직연금, 연금저축

연금의 복병인 ‘세금’, 건강보험료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제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준 책입니다.

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도

알려줍니다. 집은 녹는 현금을 지켜준다

되어 있는 걸로 봐서 구입하는 게 유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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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제 주관적인 견해를 더하여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