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억대 연봉 메신저, 그 시작의 기술》
《삶을 읽다, 마음을 나누다》
《오늘이 전부인 것처럼》
《그 문장이 내게로 왔다》 공저자이자
책쓰기, 글쓰기 및 라이프 코칭하고 있는
미라클코치 윤희진 작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자이언트 북 컨설팅 소속 박정미 작가의
《50대, 달리기를 할 줄이야》 입니다.
중년의 무기력함 달리기로 달려라
라는 부제가 있는 책입니다.
박정미 저자는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한자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평범한 주부로 무기력하게 보내고 있을 때
하루 10분 달리기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내가 실패한 사람,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려 한다.과거의 실수는 나의 일부분이지나라는 사람 자체는 아니다. 박정미 《50대, 달리기를 할 줄이야》 39쪽
더 이상 내가 실패한 사람,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려 한다.
과거의 실수는 나의 일부분이지
나라는 사람 자체는 아니다.
박정미 《50대, 달리기를 할 줄이야》 39쪽
과거에 얽매이면 안됩니다.
과거의 실수나 실패는 그저 지나간 일 뿐.
현재에 그것이 영향력을 미치도록
놓아 두어서는 안 되지요.
그저 과거의 실수는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현재에 집중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과거에 실수 한 가지
이상은 다 있기 마련입니다.
다만 과거를 계속 곱씹으며 후회하느냐,
아니면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느냐의
차이가 있겠지요.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나를 더 이상 실패한 사람,
부족한 사람이라고 낙인찍지 말고,
성공하기 위해 노력 중인 사람이며
이미 성공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야겠습니다.
하루 10분 운동이 주는 힘은 컸다. 별거 아닌 것 같은 10분도 매일 반복하니까 잘할 수 있었다. 가령 청소하기, 책상 정리하기 같은 일은 10분만 타이머 맞춰 놓고 하면 쉽게 할 수 있다. 박정미 《50대, 달리기를 할 줄이야》 131쪽
하루 10분 운동이 주는 힘은 컸다. 별거 아닌 것 같은 10분도 매일 반복하니까 잘할 수 있었다.
가령 청소하기, 책상 정리하기 같은 일은 10분만 타이머 맞춰 놓고 하면 쉽게 할 수 있다.
박정미 《50대, 달리기를 할 줄이야》 131쪽
하기 싫은 일이 많습니다.
저도 정리하는 걸 참 싫어 합니다.
청소나 책상 정리, 옷장 정리 등.
저자가 제시한 것처럼 10분 타이머를
맞춰 놓고 실행해봐야겠습니다.
구글 타이머를 비싸게 주고 구입했습니다.
물론 정품이라 해외 배송이기도 했고,
싼 제품은 고장도 잦다고 해서
조금 무리해서 구입했었지요.
이 타이머로 저는 코칭시험도 준비해서
합격했고, 지금은 아이들 지도할 때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를 위해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독서나 글쓰기할 때,
저자가 말한 것처럼 하기 싫은 일할 때
타이머를 맞춰 놓고 알람 울릴 때까지
진행해 보겠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즐겁게 어떤 일을 꾸준히 해 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는다.박정미 《50대, 달리기를 할 줄이야》 269쪽
무슨 일을 하든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즐겁게 어떤 일을 꾸준히 해 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는다.
박정미 《50대, 달리기를 할 줄이야》 269쪽
결과에 연연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피곤하고 괴로웠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과정 속에서
희열과 즐거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글 한 편을 쓰면서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면,
좋은 책을 출간하기 어렵습니다.
쓰는 동안 힘들고 고단합니다.
그런 작가가 쓴 책이 과연 독자에게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쥐어 짜내는 듯한 글은
어떤 독자에게도 환영받을 수 없습니다.
즐겁고 유쾌하게 글 쓴 작가의 책이
세상으로 나왔을 때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부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습니다.
과정 속에서 충분히 만족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자녀가 지금 공부하며,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제가 자기계발하는 것과 같지는
않겠지만 말이지요.
학생의 본분이 공부이기에,
마냥 즐거울 수는 없겠죠.
그래도 훗날 돌아보았을 때
충분히 즐겼고, 최선을 다하면
결과가 어떻든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인 제가 오늘이 전부인 것처럼,
늘 과정을 소중히 여기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 되면, 자녀들도 보고 배우겠죠?
그런 본이 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주옥같이 귀한 문장들이
이 외에도 많이 있지만,
세 가지만 간추려 적어봤습니다.
직접 읽어보시고,
박정미 작가님의 사례가
꿈벗님의 경험으로 승화되길
소망해 봅니다.
이 글은 작가님의 서평단으로 지원해서,
제공해 주신 책을 읽고, 쓰게 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