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 10명의 작가가 알려주는 목표 설정의 비밀
강문순 외 지음 / 북랩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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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자이언트 공저 11기 작가들이 쓴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입니다.

이 책은 열심히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알려주는 책입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삶을 새롭게 정비해야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선명한 목표가 필요한 이유,
2장 목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3장 놓치고 싶지 않은 내 인생의 목표.
4장 목표! 이렇게 세우면 성공한다

가슴 뛰는 목표 설정 현장으로 들어가 볼게요.


인상 깊은 구절 - 작가별

목표는 경주마의 눈가리개처럼

내가 가야 할 방향만 보여주었다.

잘하는 사람에게 자꾸만 시선을 돌려

집중력을 잃었을 때 산만해진

나의 마음을 잡아주었다.

무엇보다 삶이 재미없을 때

스스로 정한 선명한 목표가

덧없는 삶의 재미를 안겨주었다.

강문순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17쪽



목표를 향해 나아가더라도 계속 곁눈질 할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목표가 내가 진짜 원하는 목표가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경주마의 눈가리개'로 표현한 작가의 센스에 놀랐습니다.

앞만 보고 달릴 수 있게 눈을 가린 경주마의 눈가리개.

이 눈가리개처럼 내 삶의 목표가 내 갈길을 훤히 비추는 등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선명한 목표를 향해 오늘을 살아간다면, 내게 주어진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게 됩니다.

목표가 나를 달리게 하기 때문이지요.




목표가 선명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 해야만 하는 일과 다른 업무를 전부 소화하면서도, 기어이 시간을 따로 내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이것이 목표의 힘이다.

이승희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36쪽



목표를 선명하게 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선명하면 어떤 일을 하든 지치지 않습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도 그 목표만 생각하면 가슴 뛰기 때문이지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목표와 직접적인 상관이 있든 없든 간에,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금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자이언트 공저 11기 작가들이 쓴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입니다.


이 책은 열심히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알려주는 책입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삶을 새롭게 정비해야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선명한 목표가 필요한 이유,

2장 목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3장 놓치고 싶지 않은 내 인생의 목표.

4장 목표! 이렇게 세우면 성공한다


가슴 뛰는 목표 설정 현장으로 들어가 볼게요.



인상 깊은 구절 - 작가별


목표는 경주마의 눈가리개처럼


내가 가야 할 방향만 보여주었다.


잘하는 사람에게 자꾸만 시선을 돌려


집중력을 잃었을 때 산만해진


나의 마음을 잡아주었다.


무엇보다 삶이 재미없을 때


스스로 정한 선명한 목표가


덧없는 삶의 재미를 안겨주었다.


강문순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17쪽






목표를 향해 나아가더라도 계속 곁눈질 할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목표가 내가 진짜 원하는 목표가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경주마의 눈가리개'로 표현한 작가의 센스에 놀랐습니다.

앞만 보고 달릴 수 있게 눈을 가린 경주마의 눈가리개.

이 눈가리개처럼 내 삶의 목표가 내 갈길을 훤히 비추는 등불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선명한 목표를 향해 오늘을 살아간다면, 내게 주어진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게 됩니다.

목표가 나를 달리게 하기 때문이지요.




목표가 선명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 해야만 하는 일과 다른 업무를 전부 소화하면서도, 기어이 시간을 따로 내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이것이 목표의 힘이다.


이승희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36쪽



목표를 선명하게 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선명하면 어떤 일을 하든 지치지 않습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도 그 목표만 생각하면 가슴 뛰기 때문이지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목표와 직접적인 상관이 있든 없든 간에,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금의 삶도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 됩니다.

명확한 목표를 향해 따로 시간을 낼 수 있도록 지금 하는 일도 능률적으로 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라도, 목표, 골인 지점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의 삶은 생동감 넘칩니다.

그렇게 하루를 살아갈 수 있기를




시작은 분명하지 않더라도 끝없이 도전하고 목표하며 가는 삶은 다르다. 목표 없는 삶은 용납하지 않는다. (중략)

시작은 아빠처럼 지금 그보다 더 성장하는 나를 만난다. 작가가 된 후 발전한다. 목표 잡고 오늘도 간다.

김정민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73쪽



삐뚤빼뚤 김정민 작가의 글씨체로 적힌 이 책을 받아들었습니다.

시만 써 오다가 처음 공저를 도전했고, 그녀는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개인 저서도 만나게 되겠지요. 불편한 몸으로 이미 훌륭한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신학대학원 진학까지 말입니다.


누가 시켜도 못할 일을 넉넉해 해 나가는 그녀입니다.

그녀의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바로 목표입니다.


아빠처럼 되고 싶다는 열망, 이제는 아빠보다 더 성장한 그녀를 보게 됩니다.

앞으로 더 크게 쓰임 받을 겁니다. 적어도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요.



남은 인생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기며 건강하게 사는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다.

이증숙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93쪽


우리 각자는 인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끝을 알고 있다면 좋을까요? 나쁠까요?


오늘 치열하게 살다가 내일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끝을 모르기 때문에 오늘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남은 인생은 제가 좋아하는 일에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내 안에 빛나는 글을 끄집어 내어 쓰는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전하고 싶습니다.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원석은 캐내어 보석으로 갈고 닦아야 합니다.

누구든 내 안에 다이아몬드가 될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것을 꺼내어 갈고 닦느냐 마느냐의 문제이지요. 

원석으로 남지 말고 다이아몬드로 빛나는 인생이 되길 바라며.




세상의 기준과 조금 다르게 살아가도 된다.

누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내 삶은 내가 책임진다.

꾸준히 무언가를 시도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으려고 한다. (중략)

이젠 하루라도 더 실행하여

성공률을 높이는 것에 집중한다.

황현정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115쪽



세상의 기준과 잣대에 맞춰 살았습니다. 애들이 대학 가니 덩달아 시험 쳤습니다.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말해 주는 이 없었기에 당연했지요.


엉망인 수능성적을 받아들고, 점수에 맞춰 대충 진학했습니다.

재수가 싫기도 했지만, 재수해서 줗은 대학에 갈 수 있겠다는 희망은 없었지요.


그야말로 불수능을 치렀기에 무사히 지방거점 국립대에 입학했습니다.

학과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요. 

그래도 부모님 주머니 사정을 아는 착한 큰 딸이었습니다.


이제는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기 보다 나만의 기준을 갖고, 당당히 살아내렵니다.





50대가 주는 넉넉함은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는 여유가 있어 좋다. 느려도 좋다. 가끔 멈추어도 괜찮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여기까지 온 게 어디야. 꿈꾸며 살아간다.

박명찬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131쪽



저도 곧 50대가 됩니다. 아직 몇 년 남았지만요. 실컷 이 시간을 누려야겠어요.

50대에 넉넉한 과정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지금 목표를 위해 달려야겠습니다.

가끔은 쉬어가는 여유 부려도 괜찮지만, 바람을 쐬며 바위에 걸터 앉아 있어도 되지만,

꿈을 위해 달려가기도 바쁜 시간입니다.

그러나 어쩌다 한 번, 쉬면서 잘 가고 있는지 돌아보는 여유는 필요합니다.


열심히만 사는 인생은 결국 엉뚱한 길로 갈 수 있으니까 말이죠.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간다 말한 노래가사처럼,

아름답게 익어가는 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제는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사랑을 품고자 한다.

나를 돕고 너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사랑으로 오늘을 사는 일. 이것이 어렴풋하게나마

내가 발견한 인생의 지향점이다.

지금 쓰는 이 글에도 사랑의 마음을 실어본다.


정유나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152쪽



정유나 작가는 사랑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사랑을 품고자 한다.'

이 말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사랑으로 섬기는 삶이 결국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의 지향점이 아닐까요.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 이 땅 가운데서 작은 사람 드러낸다고 달라지나 싶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이 땅에 조금씩 생겨나면, 금방 세상이 밝아질 겁니다.







인생의 길도 쉽게 뚫려 있지 않다.

내가 가면서 길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여전히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었지만,

가슴 속에 항상 이 마음을 품고 살아간다.

앞으로 또 어떤 상황이 닥칠 지 모르지만,

한 걸음씩 내디디며 새로운 길을 갈 것이다.

‘길은 내가 만들어 간다.’

백영숙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187쪽



저자특강 때 백영숙 작가님이 했던 말입니다.

"인생의 길, 없으면 내가 내면 되지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산에 오르다보면 사람들이 자주 가는 길은 길이 나 있습니다.

어쩌다 길이 잘 닦여지지 않는 곳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 땐 제가 길을 내야 되는 거지요.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내가 내야 하는 길입니다. 

선구자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엄두가 나지 않던 일도 실천하기 쉬운 작은 일부터 하면 될 것이다. 아침 눈뜨자마다 목표를 생각하고 오늘 해야 할 일을 적는다. 거창할 필요는 없다.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목표를 이룬다. 내 목표에서 생각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원하는 대로 반드시 될 것이라 확신한다.

조지연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208쪽



무엇부터 해야 하지?

책 출간을 하기 위해 초보 작가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책 한 권이 출간되기 위해서는 한 꼭지 글부터 써야 합니다.

한 꼭지 글이 되려면 핵심 메시지 담은 한 문단의 글이 있어야 하고요.


이처럼 작은 단위로 쪼개면 오늘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어렴풋하게 보이던 목표 지점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초고가 이제 손에 있으니 퇴고도 할 수 있게 되고, 머지 않아 투고 및 출간계약도 하겠지요.

남은 일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기대됩니다.





매일 성공했다는 기쁨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마음 먹었다면 바로 몸을 움직인다.

작은 성공이 하나씩 모이면 큰 결가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원하는 삶에 다가갈 것이라 믿는다.

우리는 모두가 삶의 주인공이다.

황지영 외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 214쪽


작은 성공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어려 자기계발 강의나 책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작은 성공 경험을 위해서 우리는 큰 목표가 아니라 잘게 쪼개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두루뭉술한 계획이 아니라 수치로 확인 가능한 계획이 필요하고요.


운동하기 가 아나리 오늘 5000보 이상 걷기 식으로

이렇게 해 두면 체크하기도 쉽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1퍼센트 나아졌다면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내일 또 오늘보다 1퍼센트 나아질 희망이 있으니까요.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을 듬뿍해 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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