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내는 연습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심리 처방전
브리애나 위스트 지음, 이상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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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억대 연봉 메신저, 그 시작의 기술》

《삶을 읽다, 마음을 나누다》

책을 작가님들과 함께 쓴

책쓰기, 글쓰기 및 라이프 코칭하고 있는

미라클코치 윤희진 작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브리애나 위스트 작가가 쓴

《나를 지켜내는 연습》

입니다.


치유의 마법사 ‘브리애나 위스트’

가 알려주는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있게 사는 법!

3년 연속 아마존 종합 TOP 100

베스트셀러에 빛나는 책

SNS 55만 구독자가 공감한

브리애나 위스트의 신작입니다.

56만 SNS 구독자에게 ‘치유의 마법사’라 불리는 시인이자 서른 살에 이미 전세계 30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책을 판매한 밀리언셀러 작가다. 미국 엘리자베스타운 컬리지(Elizabethtown College)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과거에 정서 불안과 강박 증세를 겪었지만 부정적인 감정에 맞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자기계발, 철학, 심리, 과학, 종교 등 다양한 책을 읽고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러한 저자의 글은 입소문이 나면서 SNS에서 평균 3~5만 개의 ‘좋아요’가 달렸다. 저자의 명쾌한 심리 처방은 ‘가장 친한 친구가 전해주는 듯한 솔직한 위로와 조언’으로 알려졌고 자신의 삶에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주었다. 이에 저자는 《포브스》, <허핑턴포스트> 등의 언론 매체에 1,000개 이상의 작품을 기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나를 지켜내는 연습》은 자기 파괴 행동을 반복했던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불안과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상처 입히는 것을 멈추고 누구나 자기 인생의 구원자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따뜻한 시선과 이성적인 태도로 때로는 다정한 손길을 내밀고, 때로는 호되게 일으켜 세우며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이끌어 준다. 또한 부정적 감정들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하였던 심리학적, 뇌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쓰여졌다.

3년 연속 아마존에서 종합 Top100 베스트셀러를 기록 중이다. ‘트라우마에서 해방되는 연습’, ‘감춰진 내면을 들여다보는 연습’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연습’ 등의 방법을 통해 지금도 수만 명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 《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가 있다.

인스타그램 @briannawiest



최고의 자기애는 불행한 삶을

더 이상 참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를 직시하는 것이다.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려면

바로 이런 태도가 필요하다.

진짜 변화를 향한 첫 단계다.

브리애나 위스트 작가 《나를 지켜내는 연습》 030쪽

나를 사랑하려면 내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바를 내게 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일을 하면 힘들어 할 것 같으면,

그 일을 하지 않는 게 최선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삶을 위해

오늘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잘 결정할 수 있어야 하지요.

자기 파괴를 극복하는 것은 누군가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안다. 그저 감정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을 뿐이다. 이 감정적 발목 잡기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 더 큰 편안함, 더 많은 공간과 자유를 찾으면서 삶을 바꿔나갈 수 있다.

브리애나 위스트 작가 《나를 지켜내는 연습》 084쪽

책에서 여러 번 언급하고 있는

자기 파괴라는 단어.

자기 파괴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는 두 가지 욕망이

서로 대립하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의식적인 욕망과 무의식적인 욕망이

대립하는데, 이를 잘 극복하는 게

관건입니다. 누군가 지시해서가 아니라,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끝없이 질문해야

하는 거지요.

명료함, 고요함, 건강함, 목적성을 높이는 행동을 매일 반복하면 삶에서 더 많은 평화와 기쁨을 느낀다. 삶의 주인으로 살고 싶다면 느낌을 조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느낌을 인식하면 그 느낌을 촉발한 사고 과정을 추적할 수 있고 거기서부터 그 생각이 진짜 위협인지 걱정인지, 아니면 그저 생존을 유지하려는 파충류의 뇌가 작동한 것인지 알게 된다.

브리애나 위스트 작가 《나를 지켜내는 연습》 121쪽

분명한 목적의식, 내면의 고요함,

신체의 건강함을 위해 매일 나를 만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셉머피 잠재의식의 힘》

책에서도, 나폴레온 힐의

《놓치기 싫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등 많은 자기 계발서에서도 자기긍정과

분명한 목적의식은 중요하다고

저자들은 강조합니다.

산책을 하며 사색하는 걸 좋아합니다.

아침이나 저녁 명상도 좋지요.

누군가의 강압이 아니라

내 마음의 소리에 민감해지는 것만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키입니다.

여러 방해꾼 소리보다

나의 직감적 사고를 믿어야 합니다.


자기 치유는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 자신을 억압하는 타인의 의견에서 벗어날 자유를 갈망하고 의심 없이 창조하며 두려운 없이 나서고 조건이나 제약 없이 사랑하는 상태다. 당신 그대로의 모습이야말고 당신이 상상조차 못 했던 최고의 모습, 가장 핵심적인 모습이다.

브리애나 위스트 작가 《나를 지켜내는 연습》 197쪽

자기 치유가 어떤 상태인 걸 잘 알려주는

이 문단을 읽으며 바닷가에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슴이 탁 트이면서

안개가 걷히는 듯하다고 해야 할까요?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짐이 벗겨지는

경험을 해 봤습니다.

당신 그대로의 모습이야말로

당신이 상상조차 못 했던 최고의 모습,

가장 핵심적인 모습이다.'

이 구절이 위로가 됩니다.

모든 감정을 숨기려 애썼던 제 모습에

반성합니다. 온전하게 표현하는 법을

연습해야겠습니다.

내 안의 어두움과도 대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용기를 가진 자이고 싶습니다

걱정, 후회, 불안, 자책감, 두려움...

부정적인 감정에 잘 휘둘리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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