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미라클 모닝 - 어떤 방해 없이 온전히 나만을 위한 새벽 2시간 활용법
최정윤 지음 / 빌리버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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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책 소개 오랜만에 드립니다.

요즘 미라클모닝에 대한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어요.

제가 아는 작가도 이번에 개인책을

출간했는데, 미라클모닝에 대한

책이랍니다.

어쨌든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최정윤 작가의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입니다.

 

작 가 소 개 : 최 정 윤

15년차 초등교사이자 워킹맘이다. 필명 ‘오감나비’는 오(늘도) 감(사하고) 나(누고) 비(전을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는 자녀를 잘 양육하고 교육하려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하며 실천해왔다. 그러나 교육의 본질은 부모 자신의 치유와 성장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먼저 변화시킬 방법을 모색했다. 하루의 시작을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열어가고, 그런 일상이 쌓여간다면 인생의 수많은 난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음을 삶으로 증명해나가고 있다. 2018년 처음 새벽 기상을 시작하고 수없이 겪었던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노하우로, 이제는 꾸준히 매일 새벽 ‘고독’의 시간을 통해 내면이 성장하는 삶을 살고 있다.

나로부터 비롯된 변화로 내 가정을 살리고, 나아가 우리나라 자녀교육의 방향을 변화시켜 사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전할 수 있음을 믿는다. 세상의 모든 엄마가 자신의 힘을 믿고 키워가는 새벽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그 변화의 나비효과가 다음 세대들에게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목 차 소 개

프롤로그 치유와 성장, 모두 새벽이 시작이었다

1장. 삶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새벽을 만났다

엄마라는 페르소나의 무게가 버거울 때

삶의 구렁텅이에서 ‘헐벗은 나’를 마주하다

절망 앞에서 비로소 던진 질문, 어떻게 살아야 하나?

반복되는 갈등의 마침표를 찍으려다 발견한 보물

새벽은 인간답게 살고 싶은 몸부림의 시간이었다

왜 새벽 2시간인가?

변화와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새벽만큼 좋은 때는 없다

2장. 새벽 2시간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 원칙

집 안에 엄마만의 아지트를 만들자

무엇이 달콤한 이불을 박차고 나오게 하는가?

새벽을 위해 올빼미형 습관은 포기하세요

거북이처럼 천천히 몸을 적응시키는 방법

일단 발사하라, 그러면 조준한다

잡초를 쳐내는 메모로 단순화시켜라

인디언 기우제의 성공률이 100%인 이유

꾸준히 쌓아가는 모닝이 미라클 모닝이다

 

3장. 잘 들인 습관 하나로

보람찬 하루가 시작된다

‘때문에’ 프레임을 깨준 감사일기 쓰기의 힘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과 마법 주문

나를 돌보는 새벽은 남은 하루를 긍정으로 채워준다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새벽의 힘

새벽에 맛보는 작은 성공의 나비효과

장 튼튼 아침 습관으로 정신도 맑아진다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기분 전환 아침 습관

4장. 깊이 있게 몰입하는

새벽 2시간 활용법

내면이 성장하는 새벽의 비밀, 관찰

내가 나를 공감하지 못하면 아무도 공감할 수 없다

명상으로 내면 깊숙이 들어가라

자잘한 10가지 일보다 제대로 된 일 하나에 집중하기

주간 핵심 미션과 독서 목록을 미리 정해라

새벽 독서는 흡수율이 다르다

새벽 글쓰기는 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약이다

5장. 하루를 일찍 시작하면

새로운 삶이 열린다

트라우마란 없다, 극복할 기회만 있을 뿐

나를 채우면 타인과의 관계도 향상된다

새벽 시간이 당신과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내려놓음과 비움으로 채우는 행복한 삶

오로지 나만 나로 살 수 있다

에필로그

인상 깊은 구절과 소감

살던 대로 살면서 그럭저럭 변화를 견디고

현상 유지 편향의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용기 내어 변화에 도전해서

한 단계 성장할 것인가. 이러한 질문 앞에서

조셉 칠턴 피어스의 말을 기억해 보면 좋겠다.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하는 말보다 우리의 인격이

더 큰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의 모습을

우리 자신이 보여줘야 한다.”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35쪽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다. 칠흑 같은 어둠의 시기를 흘려보냈더니 눈부신 일출을 볼 수 있었다. 당신의 삶에서 어둠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지금이 바로 변화를 시도할 시기이다. 변화를 시작한 당신이 곧 마주할 빛의 크기는 더 크고 찬란할 것임을 잊지 말자.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41쪽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93쪽

매일 초심의 간절함을 일깨워야 한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늘만 해내면 된다. 그것이 꾸준한 유지의 방법이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렇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 역시 그렇게 된다”라고 한 샤를 드골의 말처럼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107쪽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가?’

라고 되뇌이며 그 일을 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이겨낼 힘이

생깁니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 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라고 했던 영국의 시인 존 드라이든의 말처럼, ‘꾸준히 좋은 습관을 쌓아가는 아침’이야말고 진정한 ‘미라클 모닝’이다. 꾸준함이 곧 비범함이다.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114쪽

하루를 여는 시작의식으로 몸과 마음을 깨우고, 마법 주문을 온몸으로 느끼며 읽으면서 잠재력을 깨우자. 그 모습이 현실인 것처럼 최면을 걸자. 얼마 지나지 않아 분명 그와 같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나만의 ‘마법 주문’이 주는 효과를 맘껏 누려보자.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130쪽

새벽 2시간이 진정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라면, 나머지 시간은 내게 주어진 여러 페르소나를 수행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새벽 2시간만큼은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보낸다. 그만큼 더없이 소중하다.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136쪽

저자는 이 책에서 본인의 새벽루틴을

알려주고 있어요.

3장의 내용이 그렇답니다.

매일마다 외치는 긍정 확언(마법 주문)도

마음에 들어서 저도 같은 마음으로

읽었답니다.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170~171쪽

머릿 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내가 아니고, 그 생각의 물결을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나’임을 잊지 말자.

명상에는 실패도 성공도 없다. 단지 늘 새로운 경험이다. 꾸준한 명상으로 삶에 대한 알아차림과 깨달음을 얻고,

새로운 기쁨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195쪽

생각을 나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 문장입니다.

생각의 물결을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나임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새벽만이라도 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과 분리되자. 잠념을 떨쳐버리고 오롯이 내 인생의 우선순위에만 마음을 집중시키자. 10가지 자잘한 분산보다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 1가지에 제대로 집중하자.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202쪽

고요한 가운데 ‘생각’이라는 엉킨 빨랫감을 ‘종이’의 빨랫줄에 ‘펜’으로 걸어 정리해보자. 꾸준한 새벽 글쓰기를 통해 ‘나의 과거’에 화해의 손길을 내민다면 그것이 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약이 되고 나아가 새로운 미래를 꿈꿈게 해 줄 것이다.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222~223쪽

새벽 글쓰기를 쉰 지 오래된 것 같네요.

6시 독서모임을 한다는 핑계로

그만 두었던 글쓰기,

독서모임이 하는 날이 아니면,

다른 날에는 글쓰기를 해야겠어요.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232쪽

있는 그대로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고, 그 모습을 사랑하는 삶,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추고 사는 삶이다. 우선순위가 높은 중요한 것부터 돌보는 삶을 살고프다.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251쪽

누군가와 나를 계속 비교하면서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지 말고,

지금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불편한 감정과 생각들을 비우고, 감사와 긍정으로 내면을 채우자. 타인과 비교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내면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사색으로 채우자. 내려놓음과 비움으로 진정 행복을 채우는 삶을 살아가자. 니체의 말처럼, “지금의 삶을 다시 살아도 충분히 좋을 만큼 오늘을 살자.”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258쪽

잘 비우고 잘 채우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문장이었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 삶을 사랑하며, 즐겨야겠습니다.


 

 

 

최정윤 《엄마를 위한 미라클모닝》 265쪽

세상 누구도 나와 같은 사람 없음을.

나는 세상 유일무이하고 온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앞으로도 새로운 기적을 만드는

미라클코치가 되겠습니다.

귀한 책을 써 주신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인 견해를 더하여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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